
대우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266-6 일원에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 이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다.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 신정동과 옥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데다 인근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반경 1km내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등 초등학교와 학성중, 울산서여자중, 신일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울산여상 등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신정동과 옥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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