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04 11:31

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3월 7일부터 정당계약 시작



두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3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편리한 출퇴근 환경과 쾌적한 숲세권 단지, 두산위브 브랜드 아파트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장점과 함께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으로 정당계약 이후 조기 완판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기광주역(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 강남역까지는 총 7정거장 거리로 빠른 출퇴근 환경을 갖췄다. 특히, 오는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예정대로 개통되면 수서역까지는 12분 거리로 좁혀진다.
단지명으로도 알 수 있듯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고 가까이에는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코로나19 시기 최선호 주거선호 요인으로 손꼽히는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의 광주중앙공원(2025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자연의 쾌적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체 면적은 전용 59㎡와 전용 84㎡의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동을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의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 타입별 강점도 뚜렷하다. 전용 59㎡ 타입은 대형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옆 펜트리 공간을 두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전용 84㎡A 타입은 4룸 구조의 혁신적인 평면으로 설계해 활용성을 높였다. 전용 84㎡B 타입에는 개방감 있는 구조 설계에 주방 발코니 공간을 넓혔으며, 복도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탁월하다.
단지 내 다양한 운동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구성도 돋보였다. 단지내 골프장을 비롯해 휘트니스 센터, GX룸, 독서실(남/여), 샤워실(남/여),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유아놀이터, 맘스테이션 등 입주민의 삶의 수준을 높이는 고품격 공동시설을 마련했다.
최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생활의 편리함은 한층 높였다. 우선, 각 세대에는 방문자 확인과 공동 현관 문 열림, 승강기 호출, 자기 차량 도착 알림 등이 가능한 ‘홈 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된다. 조명과 가스밸브차단, 난방 등을 편리하게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제어’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주방TV’와 ‘부부 욕실 스피커폰’ 등 적용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서울 및 인근 판교 등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토록 책정된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도 주목해 볼 만 하다. 예컨대 이 단지 ▲전용면적 84㎡A는 4억8,200만원~5억4,300만원 ▲전용면적 84㎡B는 4억7200만원~5억2,100만원선이다.
부동산R114 기준 현재(2월)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이 ▲서울 6억8,151만원 ▲성남시 6억6,063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이다.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입증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총 3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624건이 접수되며 평균 11.5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3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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