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2.23 15:33

신경주역세권,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3월 초 오픈예정



부동산 시장이 실거주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거 선택의 기준에 있어 입지 여건이 더욱 중요해졌다. 교통부터 교육,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핵심 입지에 자리한 단지는 우수한 생활 편의성을 자랑해 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에 전국에서 입지가 뛰어난 분양지의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경주의 신경주역세권 최고 자리에 들어서는 지역 최초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가 3월 초 오픈 소식을 알렸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는 경주 최대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KTX신경주역세권에 자리해 우수한 입지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신경주역세권 에서 단지 바로 옆에 대형마트(예정)와 상업지구(예정)가 자리하고 있어 쇼핑, 문화, 여가 생활을 한번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KTX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400억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향후 계획인구 총 6,300여가구, 약 1만6,000명 규모로 조성된다. 대형 호재에 따른 수요 증가로 생활편의 인프라는 꾸준히 강화될 전망이다.
보기 드문 트리플 역세권 교통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KTX경부선, 중앙선(예정), 동해선(예정) 등의 교통망을 이용하면 울산까지 10분 내외, 동대구와 포항은 약 20분 내외면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안동, 부산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주요사업 단지를 연결하는 7번국도와 건천IC 등도 인근에 있어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3040세대의 맞벌이 비율이 높아지면서 중요해진 학세권 입지로 프리미엄을 더했다. 화천초(가칭, 신설 예정)가 바로 앞에 자리하는 초품아 단지로 차 없는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경주여중, 월성중, 신라고, 문화고 등 중고등학교 학군이 탄탄하게 형성돼 있고, 경주 시립송화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품격 프리미엄 임대아파트인 만큼 특화 설계 및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지상 33층 높이에 81㎡, 80㎡ 총 522세대로 조성되며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고품격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했다. 분양시장에서 평면의 정석이라 불리는 4Bay 혁신 평면 설계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메인 도로와 인접해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갖춘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시설 또한 갖출 수 있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주택수 미포함인 민간 임대 아파트인 만큼 취득세, 양도세, 거래세는 물론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고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며 “신경주역세권 최고 입지에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청약 통장 여부 상관없이 전국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임대 아파트라는 장점이 더해져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주택전시관은 3월 초 오픈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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