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2.21 09:51

한강 조망 누리는 상수역 초역세권 1853세대 대단지 마포한강호반써밋



한강 등이 인접한 수변 입지 단지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똘똘한 한채'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한강 조망권을 갖춘 새 아파트 청약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의 프리미엄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지역주택아파트 “(가칭)마포한강 호반써밋”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남향으로 마련된 한강 조망권의 프리미엄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초고층 설계는 물론, 저층부에서도 한강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조망 특화설계를 접목해 환경적 인센티브를 최대한 접목시킨 프리미엄 단지를 지어낼 계획이다.
규모는 지하3층, 지상 35층10개 동 총 1853세대(예정)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m², 84m²의 실속 평형대로 구성된다. 모든 단지는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와 4BAY 평면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가칭)마포한강 호반써밋”은 상수역 초역세권 아파트로도 알려졌다. 단지에서 약 100m(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상수역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의 2호선 합정역을 비롯해 강변북로와 자유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해 서울 내/외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한강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한강과 밤섬, 여의도 스카이라인, 선유도 공원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와 신촌 현대백화점, 상수동 카페거리, 홍대 문화거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당인리 발전소 등 다채로운 인프라와 서강초, 성산중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탄탄하게 마련된 학군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가칭)마포한강 호반써밋”은 지역 거주민들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조합을 구성해 설립된 사업 주체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서울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 무주택인 세대의 세대주 또는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의 세대주이면 청약 할 수 있다.
현재 주택홍보관에서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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