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값 급등과 대출 규제로 사실상 아파트 청약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대체재인 주거형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2030 MZ세대에 안성맞춤인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이 수인분당선 기흥역세권에서 2월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오피스텔 사업지 인근에는 이미 초중고교 교육시설과 복합쇼핑시설 등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신혼부부 등 젊은층들이 주거하기에 불편이 없는 권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신갈초, 신갈고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AK몰,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용인 세브란스병원과 강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엘리시아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원에 선보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2개동에 총 290실 규모의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은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4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과 타입으로 모두 구성된다.
동별 평형대는 계약면적 기준 101동이 98.41㎡(74실), 144.11㎡(60실), 141.76㎡(30실), 185.57㎡(15실)등 179실이며 102동은 125.60㎡~153.83㎡까지 6개 타입 111실이다.
단지는 중대형 아파트급의 2룸(Room) 및 3룸(Room)에 3베이(Bay)로 공간이 구성되어 주거인의 실내 쾌적성을 가능하게 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3베이 3룸 주거용 오피스텔은 실내 공간 활용이나 채광성, 통풍, 전망에서 아파트에 뒤지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및 순위와 무관해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당첨되더라도 아파트 청약과는 무관하여 구입 후에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한 점도 20~30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은 지상주차장을 여성 입주자만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배치해 여성을 배려한 세심한 면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헬스케어휘트니스센타,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의 입주민 복지레저시설도 완비했다. 인접한 생태공원 신갈천변을 따라 7.5킬로미터에 이르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도 마련되어 친환경 주거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이 들어설 기흥역과 신갈오거리 일대는 현재 교통, 산업기지 등의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SK반도체클러스트 조성을 비롯해 GTX-A 노선 개통(2025년 예정)에 맞춰 판교테크노밸리 5배가 넘는 ‘용인플랫폼시티’가 개발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재탄생하는 신갈오거리 뉴타운까지 합쳐지면 기흥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
단지 앞에는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인 신갈5거리역도 계획되며 2025년이면 GTX-A 용인역이 개통되어 서울 강남 수서, 삼성동까지 10분대로 연결되어 실질적인 강남의 생활권역대로 흡수된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모델하우스는 2월 말 오픈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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