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14:45

건강보험 올해 적자 전환…"의료·복지 재정 '보편적 과잉→선택적 집중' 전환해야"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핵심의료·필수적 요양 국가책임 두텁게, 선진의료·고급 요양은 시장 창의성과 경쟁에"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건강보험 당기 수지가 올해 4조 1238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회에서 경고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화려한 코스피 파티장의 벽난로와 밝고 따뜻한 포퓰리즘의 모닥불은 집안 대들보를 깎아 피우고 있는 형국”이라며 의료와 복지 재정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이 올해 동시에 당기 수지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쇄신’과 ‘대비’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의 재정은 더 이상의 보장성 확장을 약속할 만큼 건강하지 않으며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는 이미 우리의 생산성을 넘어서고 있다는 걸 냉정하게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다양한 묘책을 고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곳 저곳에서 들려오는 얘기는 예산의 총량을 동결하고 더 좋은 모든 것을 없는 셈 친 채 정부 업적 홍보에 유리한 보장률 수치에만 천착

2026.01.2310:16

김선민 의원 “탈모약·생리대 보험적용? 급여 기준 설정에 국민 참여 늘려야”

탈모약 급여화 주장 속 건보 불신 신호 읽어야…급여 기준이 국민·청년·여성의 삶 충분히 반영하는지 살펴볼 때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탈모 치료제 급여화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청년들의 탈모약 급여화 주장 뒤에 숨은 신호를 잘 읽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에 이와 관련해 탈모 치료제∙생리대 급여화 문제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 치료제 급여화 검토를 지시한 데 이어, 최근 국무회의에서는 생리대 무상공급 방안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지냈던 김 의원은 “모든 약제, 치료, 검사를 건강보험에서 급여를 하면 좋겠지만, 문제는 건강보험 재정이 유한하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어떤 원칙을 갖고 어떤 범위를 급여에 포함시킬지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여의도에 와서 청년들을 많이 만나보니 탈모에 대한 고민이 아주 깊다고 한다. 정책을 잘 아는 분들 중에 탈모를 반드시 급여화해야 한다는 분들도 많았다”며 “단순히 외모에 그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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