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당뇨 R&D 지속·강화할 것…심혈관·NASH 등 중증 만성질환에도 역점"
노보 노디스크제약, 10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여전히 인슐린 연구개발(R&D)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1회 투여 인슐린과 개발 초기 단계인 경구용 인슐린 등 당뇨 R&D는 지속되고 강화될 것입니다. 노보 노디스크의 강점인 당뇨병과 비만, 혈우병, 성장호르몬 분야를 계속해서 키워나가는 한편 죽상동맥경화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알츠하이머 등 다른 중증 만성질환에도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노보 노디스크의 100주년을 기념해 ‘사이언스(Science) & 이노베이션(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Sasha Semienchuk) 사장은 주제 발표 강연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의 100년의 헤리티지와 여정 그리고 당뇨병, 비만, 혈우병, 알츠하이머, 심혈관 대사질환, NASH 등을 포함한 만성질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