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바이오 석학들과 '한국 바이오의 미래' 간담회 개최
국내외 석학 초청, 팬데믹 이후 한국 바이오 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근 국내외 바이오·백신 석학들을 초청해 ‘한국 바이오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권규찬 사장을 비롯해 에빅스젠 한성준 대표이사, 코리 컴퍼니 김장희 대표이사, 코리 미국법인 박상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외부 인사로 미국 위스타 연구소(Wistar Institute)의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와 미국AGENTA(항암치료제 개발사) CEO 조셉 김 박사, 국제백신연구소 부사무총장 송만기 박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부원장 최종순 박사 등이 참석해 한국 바이오·백신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와이너 박사는 DNA백신의 창시자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 미국 국립 암 연구소(NCI) 산하 위스타 연구소(Wistar Institute) 부사장 및 WW 스미스 암 연구 위원장, 국제백신학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와이너 박사는 디엑스앤브이엑스와의 신약개발 관련 글로벌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