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05:55

"문재인 대통령님, 故 윤한덕 센터장 국가유공자로 지정하고 전공의 사망도 애도해주시길"

소아청소년과의사회, 대통령께 공개편지…국민 건강 지키기 위한 의료인들의 희생 강조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10일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통해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달라. 또한 의료의 최전선에서 환자를 돌보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젊은 전공의의 죽음에 대해 조의를 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전공의, 의료인은 과도한 근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바쳐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다.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하는 노동법이 있음에도 위급한 환자들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이 때문에 의료인들이 희생해서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있다”고 했다. 의사회는 “윤한덕 선생님은 국가유공자로 지정하자는 국민 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 선생님의 의료에 대한 헌신을 생각할 때 절대 과도한 청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료현장에는 소리 없이 쓰러져가는 의료인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쟁터에서의 죽음은 절대로 차등화돼서는 안 됩니다. 이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의료의 최전선에서 환자를 돌보다 안타깝

2019.02.0811:03

"故 윤한덕 센터장·소아과 전공의에 깊은 애도…의사동료들이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근무하길"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주40시간 근무 워라밸 무시하고 국민건강 위해 밤낮없이 의료현장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8일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가늠할 수 없는 슬픔을 당한 유족들에게 본 의사회는 마음 속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소청과의사회는 “2월 4일 오후에 근무 중이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인 윤한덕 선생님께서 책상 앞에 앉은 자세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고인은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생기는 돌발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재난의료상황실에서 근무를 하다가 누적된 과로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 평일에도 귀가하지 않고 센터장실에 놓인 간이 침대에서 쪽잠을 자면서 근무를 하시는 일이 허다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소청과의사회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1일 당직 근무 중이던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년차 선생님도 당직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이상이 없었고 경찰에서 돌연사로 사인을 발표함에 따라 근무 중 과로사로 추정되고 있다. 고인은 평소에도 성실한 전공의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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