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47명 늘어 8799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현재 전날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147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79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5명, 대구 69명, 인천 4명, 경기 12명, 충북 1명, 경북 40명 등이다. 대구 경북은 요양병원에서 환자가 나왔고 서울은 구로구 콜센터와 해외 유입 사례로 나타났다. 격리해제는 379명이 늘어난 2612명이고 사망자는 전날 대비 8명이 늘어 102명이다. 사망자는 전부 대구 경북에서 나왔다. 치명률은 1.16%이다. 2020.03.21
中정부 아비간 코로나19 치료효과 입증...국내 허가는 중앙임상위→질본·복지부→식약처 거쳐야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중국 정부가 A형 신종 인플루엔자(H1N1) 치료제 ‘아비간(성분명 파비피라비르)’의 코로나19 치료효과를 입증한 임상연구 결과를 내놨다. 중국 정부는 아비간을 코로나19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을 세웠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홀딩스의 자회사 후지필름도야마화학이 개발한 신종플루 치료제다. 중국 저장하이정 파마수티컬에 라이센스 계약으로 중국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 아비간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중앙임상위원회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상태다. 중국 정부, 아비간 연구결과 코로나19 치료 효과 입증 18일 NHK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아비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와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중국 과학기술부 바이오센터 장신민 주임은 17일 기자회견에서 “우한과 선전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아비간이 코로나19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됐다”고 2020.03.21
"질병관리본부, 17세 사망 검사오류로 단정 안돼...부검으로 사망원인 밝혀라"
경상북도의사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17세 사망자의 질병관리본부의 미봉책을 우려한다며,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의사회는 “지난 18일 경산의 17세 학생이 원인 미상의 폐렴과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보낸 유족의 슬픔이 얼마나 깊을지 가늠조차하기 힘들다. 경상북도 의사회는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경북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이 학생은 감기 증상과 고열로 경산의 J병원 응급실 방문했으나 이미 선별진료소는 마감해 검사를 하지 못했다. 투약치료 후 다음날 검사할 것을 권유받고 귀가했다. 이 학생은 13일 오전에 다시 내원해 코로나-19 검사와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했고 폐렴 소견으로 수액치료 후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그날 오후 상태가 악화돼 대학병원으로 전원됐다. 이후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에크모 치료와 혈액투석 등의 치료로 최선을 다했으나 2020.03.20
유럽발 입국자 하루 1000명, 유증상자 양성률 5%에 달해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하루에 1000명에 달하는 유럽발 입국자 가운데 유증상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이 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유럽발 입국자 관리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지역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가 늘어나 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오전 0시 기준 해외유입 추정 코로나19 사례 86명 중에서 유럽 지역 입국자가 50명이다. 중대본 정은경 본부장은 “유럽 입국자인 경우에는 검역과정에서 유증상자의 양성률이 5%정도로 나왔다. 굉장히 양성률이 높다. 유럽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이 굉장히 광범위하게 일어났다는 반증이고, 유럽 입국자에 대해서는 조금 더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고 했다. 우선 중대본은 유럽발 입국자 전원에 대해 건강상태질문서 및 발열 확인 결과를 토대로 유증상자와 무증 2020.03.20
17세 환자 사망원인 오리무중...질본 "코로나19는 분명히 아냐, 사인은 주치의가 판단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17세 사망 환자의 사망원인에 대해 코로나19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이 환자는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도 검출되지 않아 사망원인은 오리무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17세 사망 환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면서 인플루엔자 등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 8종도 같이 진행했다. 그 검사에서 나온 것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사망원인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인지 판단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임상위원회는 임상소견과 흉부방사선 촬영 소견, 그리고 진단관리위원회에서 판단한 검사 결과 등으로 코로나19 사망이 아니라고 판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인에 대해서는 답을 드리기 어렵다. 담당 주치의가 이런 검사결과를 종합해서 판단을 해야하는 사항이다”라며 “부검의 필요성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부검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부검도 결국은 보호자나 2020.03.20
코로나19 확진 87명 늘어 8652명...유럽 입국자 등 서울도 300명 육박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현재 전날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8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65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7명, 부산 1명, 대구 34명, 인천 4명, 광주 1명, 경기 14명, 충남 1명, 경북 13명, 경남 1명, 검역 1명 등이다. 서울도 구로구 콜센터, 유럽 입국자 등으로 환자가 늘어나 300명에 육박한 299명이 됐다. 격리해제는 전날 대비 286명 증가해 전체 격리해제된 환자는 2233명, 격리 중인 환자는 6325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94명이다. 치명률은 1.09%다. 92번째 사망자는 81세 남성으로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입원치료 중이었다. 지난 18일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폐렴, 치매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93번째 사망자는 79세 남성으로 지난 8일 확진을 받고 칠곡 경북대병원 입원치료 중 18일 숨졌다. 기저질환으로 전립선암, 당뇨병, 부정맥 등을 앓고 있다. 94번째 사망자는 81세 2020.03.20
의협 "코로나19로 경영난 처한 의료기관, 급여비 선지급 신청하세요"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의료기관 경영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다양한 대책들을 안내했다. 요양급여 비용 선지급, 청구 금액 조기 지급 등은 시행됐다. 비자발적 휴업에 대한 보상과 합리적인 대출 프로그램은 자세한 내용을 협의 중이다. 의협 자체적으로 합리적인 대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요양급여 비용 선지급 정부는 지난 15일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 중 신청한 의료기관에 대해 전년 동월의 평균 요양급여비용 청구 금액의 90∼100%를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선지급을 하고 향후 청구된 요양급여비용에서 상계하는 방식이다.(이는 청구금액의 조기지급 제도와는 다른 정책이다.) 예를 들어 신청 의료기관은 2020년 4월에 전년도인 2019년 4월 청구했던 요양급여비용의 90%를 선지급 받는다. 특히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의료기관, 국민안심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기관, 감염병관리기관은 100%를 지급 받는다. 청구 금액의 조기 지급 관련 지난 2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요양급여비 2020.03.19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제1호 생활치료센터 진료 가동
분당서울대병원이 경증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경기도 제1호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분당서울대병원은 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장, 한화생명보험 여승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후 바로 코로나19 환자들을 입소시키면서 센터 가동에 들어갔다. 용인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에 설치된 생활치료센터는 총 160실 규모로 그 중 90실을 우선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생활치료센터는 의학적 처치가 완료되고 임상 증상이 호전돼 퇴원이 가능한 경증환자를 관리하는 '가정 대체형'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된다. 구체적인 기준은 ▲60세 이하 중증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 ▲산소 치료가 필요 없는 환자 ▲독립적 일상생활이 가능한 자 ▲유증상자의 경우 증상 호전 후 48시간이 지난 자 ▲무증상자의 경우 입원 후 7일 이상이 경과한 자이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유행 규모가 커져 경기도 내 병상 가용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입원 치료가 필요 없는 2020.03.19
대구 17세 환자 최종 음성...영남대병원 12번 음성, 13번째 소변·가래 양성은 오염이나 오류 추정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17세 소년 사망자에 대해 최종적으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내렸다. 영남대병원이 12번에 걸친 검사를 했을 때 음성이었고 13번째 검사를 했을 때 소변과 가래에서 부분적인 유전자 검사 반응을 보여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이 교차검사를 진행한 결과에서 최종적으로 음성으로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의 17세 고교생의 객관적인 진단검사를 위해 방대본 이외에도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를 시행했다. 진단검사관리위원회가 일단 판단한 결과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했다”라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오늘 오전에 개최된 중앙임상위원회 논의결과에서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코로나19 여부 확인을 위한 부검도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매듭을 지었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유천권 진단분석관리단장은 2020.03.19
김치원 후보, '정치 신인'…단숨에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34번 비결은
의사 출신 총선 후보 릴레이 인터뷰 ①미래통합당 서울 양천갑 송한섭 후보 "의사에서 검사로, 다시 정치인으로" ②미래통합당 인천 계양을 윤형선 후보 “국회에 부족한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역할" ③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김치원 후보 "의사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주도하길" ④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24번 이상이 후보 "복지국가 시민운동을 정당정치로” ⑤미래통합당 경남 김해갑 홍태용 후보 "의료인들의 확실한 대변인 역할" ⑥정의당 제주시 갑 고병수 후보 "정치 실종 시대...제주의 자연과 사람 지켜야” ⑦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후보 "국민을 위한 국가공동체 주치의로" ⑧국민의당 비례대표 10번 사공정규 후보 "국가 재난 상황에서 전문가 역할하는 의사" ⑨민생당 서울 서초을 이정호 후보 "정치가 바뀌면 의료환경도 변화할 것" ⑩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 신현영 후보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의료정책 개선"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그가 미래통합당에 가입원서를 작성한지 이제 10일 남짓.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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