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닥 통한 예방접종, 코로나19 확산에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기피해 예방접종률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를 통한 예방접종 건수는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똑닥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23일~4월22일 똑닥의 모바일 진료 예약과 접수 서비스를 통한 예방접종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들의 전체 진료 건수가 작년의 3분의 2 수준으로 격감한 상황과 올해 1분기 국가 예방접종률이 작년 동기보다 전반적으로 감소했다는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비추어 볼 때 이례적인 수치다. 환자들이 독감, 일본뇌염, 수두, 홍역 등 꼭 필요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할 경우 대기실에서의 코로나19 2차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진료 예약과 접수 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으로 똑닥은 분석했다.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를 활용하면 본인의 진료 2020.04.27
정부 "전화 상담·처방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차단, 의료진 보호 효과적"
2월 24일부터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처방이 언제까지 계속 될까. 정부는 감염 차단에 전화 상담·처방이 효과적으로 보고 종료시점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전화상담은 코로나19의 특성상 증상이 없을 때도 감염 발생이 상당히 높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취해진 조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종별 전화상담·처방 진찰료 청구현황에 따르면 전화 처방이 허용된 2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48일간 3072개 기관에서 10만3998건의 전화 처방이 이뤄졌다. 전화 처방 수가는 진찰료의 100%를 산정하며, 전체 건강보험 청구 금액은 12억 8812만 7000원이었다. 김 조정관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 환자의 감염위험, 특히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의료기관 방문에 따른 감염위험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동시에 의료진과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2020.04.27
RT-PCR·드라이브스루 등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 국면에서 국내 확산을 성공적으로 차단한 우리나라의 방역체계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우리의 다양한 감염병 대응 모범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전세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검사·확진→역학·추적→격리·치료로 이어지는 감염병 대응 전 과정에 걸친 절차와 기법 등을 ‘K-방역모델’로 체계화해 ISO 등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할 계획이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표준안은 세계 각 국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국제표준으로 제정되게 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세계 각국이 앞다퉈 벤치마킹하고 있는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도보 이동형(Walk Thru) 선별진료소 검사운영절차, 생활치료센터 운영모형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 가운데 코로나19 진단기법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반 진단기법(RT-PCR)은 지난 2월 국 2020.04.27
코로나19 장기화로 병의원 경영난 어쩌나...3월 소아청소년과 폐업수 전년 대비 1.8배·요양병원 2.3배
코로나19 장기화, 병의원들 경영난 어쩌나 ①소아청소년과 폐업수 전년 대비 1.8배·요양병원 2.3배 ②정부가 제시한 병의원 손실보상책은 무엇 ③병의원 경영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책 제안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올해 1월 20일 첫 번째 확진환자가 나온 이후로 3개월이 지난 이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가 끝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0명 내외로 감소했지만 세계적인 유행이 계속 되고 한 명의 감염 사례가 어디서 확산시킬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선 병의원들로부터 코로나19 이후에 떨어진 환자수와 매출이 회복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병의원은 직원수를 줄이고 직원들의 무급휴가를 독려하거나, 심하면 폐업까지 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가지 않는 관계로 환자 발생이 줄면서 소아청소년과의원의 피해가 컸고, 감염관리 책임이 강화되고 신규 환자 2020.04.26
정부,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에 찾아가는 공연 실시한다
정부가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지원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해 문화예술을 위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와 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5~6월 두 달간 매주 수요일에 지역별·일자별로 코로나 19 관련 의료진과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한다. 감염병전담병원·생활치료센터 등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지역별로 해당 기관과 문화예술단체를 연결해 음악(클래식·오페라·대중음악 등), 설치미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하반기부터는 치유관광, 문화예술치유, 의료시설 대상 미술품 2020.04.25
항생제·폐렴구균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치료 안돼...기온 올라가도 감염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에 효과적인 예방약이나 치료제는 아직 없다. 항생제나 폐렴구균 백신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지 않는다.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대부분 완치된다. 기온이 높은 국가에서도 코로나19가 발생하는 만큼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호기심 해결사(Myth Buster)'코너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WHO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중의 잘못된 인식이 의료진 업무를 가중시키고 사람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WHO가 최근 업데이트한 코로나19 관련 잘못된 인식에 대한 반박 내용을 담아봤다. 1.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제가 나왔다? 아니다. 코로나19 환자들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산소공급이 필요한 중증 환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방과 치료제는 개발되지 없다. 코로나19의 다양한 치료 방법은 현재 연구 중이며 임상 2020.04.25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최소 21만명 최대 57만' 추산
일본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확진자 수가 최소 21만명에서 최대 57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달 초 일본의 확진자 수와 비슷했던 나라들의 현재 확진자 수를 근거로 총인구 숫자를 감안해 환산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온 것이다. 2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월드오미터와 존스홉킨스대 집계를 근거로 지난 3월 초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조사한 결과, 당시 일본과 비슷한 수의 확진자가 있었던 나라는 스페인 등 8개국이었다. 3월2일 일본의 확진자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발생자 700명을 제외하면 총 249명이었는데 비슷한 시기인 3월 초 200명 안팎의 확진자가 있었던 나라는 프랑스 204명(3월4일), 독일 196명(3월4일), 스페인 222명(3월5일), 미국 212명(3월6일), 스위스 214명(3월7일), 네덜란드 188명(3월8일), 영국 206명(3월8일), 스웨덴 204명(3월9일) 등이었다. 이탈리아는 2020.04.25
재양성 228명에 이어...세번째 재양성도 대구·경북·원주 각 1명 3명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세번째 재양성 환자가 대구, 경북, 원주 등에서 각 1명씩 3명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24일 기준 재양성 환자 228명에 이어 세번째 재양성 환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재양성된 경우에 전파력에 대해서는 다들 관심이 많은 상황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현재 재양성 사례 중에서 유전자검사가 양성인 검체에 대해서는 바이러스 배양검사 등을 통해 전염력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세번째 재양성 환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재양성 사례가 재양성되기 전에 접촉한 또는 전후에 접촉한 접촉자가 혹시나 코로나로 확진이 되는지, 재양성 사례로 인한 전파 사례가 있는지에 대한 역학조사 모니터링이 아직 진행 중에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배양검사나 잠복기 14일 동안을 모니터링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되는데, 아직까지는 2020.04.24
DHL글로벌포워딩, 130만 개 이상 코로나19 진단키트 한국서 해외로 수송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가 4월3주동안 브라질, 에콰도르, 인도, 리투아니아, 폴란드, 러시아 등 대상으로 약 130만 개 이상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항공 수송했다고 24일 밝혔다. 항공, 해상, 육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DHL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온도와 관리 시설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여러 번에 걸쳐 진단키트를 수송할 계획이다. DHL 글로벌 포워딩 북아시아/남태평양지역 찰스 카우프만(Charles Kaufmann) CEO는 "우리 회사의 경험 많은 LSH 물류 전문가들은 의료용품과 헬스케어 용품을 목적지로 수송하기 위해 밤낮없이 작업 중이다. 온도 관리 전문가들은 수송 과정에서 진단키트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라며 "또한 진단키트가 팬데믹 상황에 맞서 싸우고 있는 각국 정부와 의료기관에 원활하고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내 통관 중 2020.04.24
국내 최연소 코로나19 환자 완치... "의료진 헌신 있었다"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3월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한 생후 27일된 국내 최연소 코로나19 환자가 의료진의 노력으로 18일 만인 지난달 26일 무사히 퇴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신생아는 지난 3월 초 가족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입원할 당시에는 37.6°C의 미열과 함께 가벼운 코막힘 증상만이 발견됐으나 하루 뒤에는 체온이 38.4°C로까지 상승하고 모유를 평소보다 자주 게워내거나 기침 증세가 동반되는 등 상태가 악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신생아 환자가 입원한 격리병동 내에 근무하고 있던 의료진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우선 아기의 높아진 체온을 낮추는 것이 급선무였다. 의료진은 해열제를 투여함과 동시에 열을 낮추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소독한 물수건을 이용해 신체를 여러번 닦아주기까지 했다. 진료를 담당했던 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미선 교수는 "모든 의료진이 초긴장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 교수는 "일반적인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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