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병상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환자 경험 제공"
세브란스병원 136년의 경험과 차세대 이동통신 5G가 만나 '디지털 혁신병원'을 표방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문을 열었다.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래형 진료 환경,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의 대학병원을 선언했다. 연면적 11만 1633㎡, 지상 13층, 지하 4층, 708병상 규모의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중환자실 59병상, 수술실 18실, 응급진료센터 29병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에 위치해 있다. 33개 진료과와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센터로 운영된다. 자연에 순응하는 조화로운 치유환경 디자인 콘셉트로 ‘Healing Wave(치유의 물결)’ 개념을 적용해 환자들이 병원을 통해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5G 기반의 △안전(SAFETY) △편의(CONVENIENT) △만족(SATISFACTION)을 높인 ‘3 Up’과 △거리(PSYCHOLOGICAL DISTANCE) △위험(RISK) 2020.06.23
고려대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김한겸 교수, '노마드 인 아프리카 展' 개최
사진 찍는 의사 고대 의대 병리학교실 김한겸 교수가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아름답고도 생경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담은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갤러리 쿱'(서울 서초구)에서 개최되고 있는 '노마드 인 아프리카展'을 통해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노마드 인 아프리카 展'은 김한겸 교수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년 동안 18번의 아프리카를 방문하며 찍은 사진을 전시한다. 김한겸 교수는 우간다를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마다가스카르까지 의료봉사를 꾸준히 다녔고 풍경, 사람, 동물, 문화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30만장 가량 남겼다. 특히 대한세포병리학회에서 의료소외국가의 병리의사 육성을 위해 진행해 온 '바오밥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인연을 맺은 마다가스카르의 자연 풍경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김한겸 교수는 2015년 마다 2020.06.22
메드트로닉코리아-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 MOU 체결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강북삼성병원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인공췌장클리닉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드트로닉과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의 상호 협력으로 진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당뇨병 치료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5일 메드트로닉코리아 사무실에서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장 이원영 교수, 메드트로닉코리아 김동우 당뇨사업부 총괄 및 사업개발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메드트로닉의 당뇨병 관리기기를 활용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당뇨병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사용 교육과 생활습관 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메드트로닉 인슐린 펌프 사용을 위한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당뇨병 관리 환경 2020.06.22
전국 내륙 올여름 최고 더위, 온열질환 예방위한 건강수칙 준수해야
질병관리본부는 22일~23일 전국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기온이 35℃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특히 열감과 피로감 등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은 코로나19와도 유사한 측면이 있어 올여름은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온열질환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더불어 환자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 시에는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12시~17시) 외출은 자제 ▲더운 환경에서 근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근무 시간을 조정해 낮 시간대 활동을 줄인다. 공사장, 논·밭, 비닐하우스 등 같이 고온의 실외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 2020.06.22
"감염병 정보 시스템이 없다...수십개의 엑셀파일과 단톡방으로 대구 코로나19 위기 넘겨"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2차 유행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현재까지 감염 추세를 반영해 대구시 인구 0.5%인 1만2164명이 발생했을 때 시나리오 등을 작성했다. 초안을 만들어 구체적인 안을 완성하고 환자 발생 60일 기준으로 병원들과 협의에 나서기 시작했다. 영남의대 예방의학교실 이경수 교수는 19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대구·경북에서 COVID-19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대응방안 주제;로 열린 온라인 공동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대구는 지난 2월, 3월 코로나19 대유행 때 처음부터 업무의 흐름을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진자를 치료했다. 환자들의 정보가 조각난 데이터로 이뤄져있다 보니, 하나의 통합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가 쉽지 않았다. 각자 일을 열심히 했는데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면서 일을 할 정도였다. 아직도 데이터베이스 2020.06.22
대구 동산병원장이 본 코로나19 재유행 과제 "민간 협조, 민간에 대한 공공의 투자 필수적"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2차 유행에 대비해 대구 동산병원처럼 별도의 감염병 지정병원을 지정해 운영해야 할까, 아니면 여러 병원으로 분산해야 할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공과 민간의 역할분담과 협력'이라는 대구에서의 경험담이 강조됐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조치흠 원장은 19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대구·경북에서 COVID-19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대응방안' 주제로 열린 온라인 공동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대구에 폭발적인 코로나19 유행이 이뤄지면서 한꺼번에 많은 병상을 필요로 했다.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돼 기존의 2차병원으로 운영하던 200병상의 환자들을 새 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보내고, 245병상의 코로나19 전담병원을 운영했다. 조 원장은 "대구시는 1월말부터 상급종합병원장들에게 계속 병상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2020.06.22
여름철 꺾일 줄 알았던 코로나19 재확산…정부, 부랴부랴 수도권 병실·중환자실 비우기 대책 마련
최근 2주간 일평균 코로나19 39.6명→46.7명 7.1명 증가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여름철에 다소 주춤해질 것으로 기대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확산세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지난 2주간 일평균 신규 환자는 46.7명으로 이전 39.6명에 비해 7.1명이 늘었다. 특히 수도권 이외 대전, 충남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고 해외 유입까지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 지역사회의 신규 확진환자는 40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다. 하루 총 4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확진환자는 총 1만 2421명이며 현재 1273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1차장은 “지난 2주간은 지역사회의 연쇄적인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져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라며 "서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유입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2020.06.21
대전 방문판매 40명 확진→이 중 2명과 음식점 동선 겹치는 전주여고 확진자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최근 2주간 코로나19 지역사회 발생현황은 31명에서 53명 사이로 나타났다. 초기에는 주로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나 대전, 전북 전주 등 비수도권으로 확산돼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현재 지역사회 36명, 해외유입 31명 등 총 6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373명이며 현재 1237명이 격리 중이다. 이날 구체적인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193명이 확진됐다. 방문자가 41명, 접촉자가 152명이고 지역별로는 서울 107명, 경기 56명, 인천 24명, 강원 3명, 충남 3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 조치됐던 접촉자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0명이다. 양천구 탁구장 관련 41명과 용인시 큰나무 교회 관련 29명으로 이뤄졌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 2020.06.20
코로나19 신규 확진 67명...지역사회 36명, 해외 유입 31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현재 지역사회 36명, 해외유입 31명 등 총 67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14명, 경기 17명, 인천 5명, 부산 2명, 대구 2명, 대전 5명, 충남 2명, 전북 1명, 경북 1명 등 수도권에 이어 대전 지역 등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유입도 검역이 18명이지만 나머지 13명은 지역사회에서 발견됐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373명(해외유입 142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만856명(87.7%)이 격리해제돼 현재 1237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6%)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 북 경남 제 주 검역 격리중 1,237 466 5 30 162 0 27 4 1 344 5 6 14 3 2 11 8 4 145 격리해제 10,856 730 14 2020.06.20
내분비학회 "덱사메타손,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도움되지만 일반 환자는 부작용 우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중증 환자에 대한 '덱사메타손' 치료효과를 발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쓰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들의 사망 위험이 3분의 1가량 줄고, 산소 치료를 받는 환자의 5분의 1로 사망 위험이 줄었다. 하지만 국내 의료전문가들은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고 면역력 억제 등의 부작용이 더 크다고 경고했다. 대한내분비학회는 “덱사메타손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인공호흡기가 불필요한 대부분의 일반인 코로나19 환자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불필요한 사용은 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덱사메타손은 염증 억제 작용이 있는 합성 부신피질 호르몬(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이다. 주사제, 경구제, 점안제, 크림제 등으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영국, 덱사메타손으로 코로나19 중증환자 사망 위험 3분의 1로 줄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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