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도 7월 14일 결의대회 "코로나19 2차 대유행 대비"
대한병원협회가 7월 14일 오후 5시 코로나19 2차 대유행 대비를 위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한 병원인 및 병원계 결의대회’를 갖는다. 대한의사협회의 결의대회와 달리 집회 형식이 아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병협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었던 우리나라에서 2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2월과 3월 대유행 당시 의료인력과 병상 부족 등으로 의료체계 붕괴 직전까지 내몰렸던 경험을 살려, 2차 대유행에 적절히 대비하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병협은 "1차 대유행 당시 의사와 간호사와 같은 의료인들의 역할이 두드러졌다면, 2차 대유행에서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종의 병원인들이 역량을 결집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라며 결의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병협은 결의대회를 통해 향후 2차 대유행에 대비해 예방적 접근을 통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 2020.06.25
정부-의료계 손 맞잡고 임상진료지침 마련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대한의학회와 협업해 임상진료지침 개발과 의료기술평가 연구에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오후 6시 보건의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광협 원장과 장성구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3년 보건의료연구원은 대한의학회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영상의학회와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을 공동 개발해 우수 인정지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원해 왔다. 두 기관은 지난 협약사항에서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구체적 협의 사항을 추가해 재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구주제 개발 및 연구 협력 ▲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방법론 연구 협력 ▲의료기술평가 등 보건의료정책 근거마련을 위한 정례적 협의 등이다. 먼저 보건의료연구원과 대한의학회는 정부와 의료계가 상호 협력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임상진료지침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 2020.06.25
코로나19 격리치료 환자 1300여명...격리해제 기준 확진·발병 후 10일로 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지역사회 감염은 31명, 해외유입 감염은 20명이 발생해 하루새 5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2535명이며, 현재 1324명이 격리 중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해 격리 중이던 접촉자 3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 등을 통해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205명이 확진됐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47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 부근 15일에 개최된 자동차동호회 모임과 관련해 5명이 신규로 확진됐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 서구 방문판매와 관련해 1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58명이다. 방문자가 31명이고 접촉자가 27명이었다. 대부분의 방문자 관련해 힐링랜드23, 자연건강힐링센터, 가거라통증아 등 카페, 홈닥터라는 방문판매 등을 통한 2020.06.24
코로나19 대유행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한 권고사항 발표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임현정 교수, 캐나다 라발대학 장피에르 교수가 코로나19 대유행 시대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영양과 운동에 대한 지침을 2020년 6월 국제 학술지 'Obesity(비만)' 인터넷판을 통해 발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이 다양한 규제를 두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규제는 개인의 신체 활동 감소와 건강한 식단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해 체중 증가, 혈당 상승, 고지혈증 악화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특히 비만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신체 활동 부족과 불균형한 식생활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만큼 코로나19의 장기화는 비만, 당뇨병, 심장질환 등에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많은 사람들이 대인관계(만남과 모임)를 기피하고 있으며 공공 체육시설, 헬스장, 수영장, 공원과 같은 공간과 시설은 대부분 2020.06.24
코로나19 시국에…최대집 회장, 28일 의사 500명 참여하는 긴급 집회 제안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시도의사회장단에 오는 28일 오후 2시 첩약 급여화 반대를 위해 의사 500여명이 참여하는 긴급 집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유행이 계속 되는 상황이지만, 야외 공간을 활용해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집회를 하자는 것이다. 최 회장은 23일 시도의사회장단에 보낸 공지에서 “정부는 오는 7월 3일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논의를 위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를 개최한다. 본 주제로는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정부는 이번 건정심에서 마지막 논의를 하고 이후 7, 8월 중 건정심 본회의를 개최해 보고한 이후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강행하겠다는 계획을 지니고 있다”라며 “그간 지속적으로 불가함을 주장해 왔으나 정부는 기어코 이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10월부터 한의원에서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관리 등 3개 질환에 대해 환자에게 치료용 첩약을 처방하면 이를 건강보험에서 지원 2020.06.24
대한의료정보학회, 국가지정 의과학연구정보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대한의료정보학회와 국가지정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는 양 기관의 의료정보분야의 연구 정보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및 연구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의학 및 보건의료 분야 정보의 공동 활용, 국가 및 공공 연구의 상호참여 및 전문가 인적 교류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의료정보학회 이영성 이사장은 "보건의료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 지는 시점에서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양 기관이 하나의 목표를 향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양 기관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보건의료 분야 연구 개발에 시너지를 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MedRIC 강길원 센터장은 "미래의학의 핵심은 정보"라며 "의과학정보연구센터가 대한의료정보학회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6.23
GE 헬스케어, 영상의학과 MR 급여 주제 웨비나 성료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은평성모병원 정승은 교수를 초청해 'MR 급여 확대와 영상의학과 의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웨비나에는 약 200여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참석했다. 대한영상의학과 수련이사 및 정책연구네트워크 위원장을 담당하는 정승은 교수는 이번 웨비나에서 MRI 급여 확대의 진행사항과 급여 확대 관련 프로토콜 및 판독소견서 작성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각 의료기관에서의 비급여와 급여의 처방 구분 및 MRI 검사에서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정승은 교수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사회 및 의료계의 변화가 시작됐고 영상의학과 역시 그러한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영상의학과의 영상 검사는 대면으로 진행해야하나 영상 판독은 기존에도 비대면으로 하고 있었으며 2018년부터 뇌, 뇌혈관, 경부혈관 급여 확대에서 시작한 MRI 급여는 내년 근 2020.06.23
러시아 선원 16명 확진, 입항 후 뒤늦게 확진자·유증상자 확인돼...접촉자 176명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러시아 국적 선박 선원 16명의 확진자를 중심으로 또 다른 코로나19의 확산 불씨가 우려되고 있다. 입항 이후에 하루 지나 뒤늦게 선박에서 확진자가 나왔던 사실이 드러났으며, 선원 중에서 유증상자 3명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사회 발생이 16명이고 해외유입이 30명으로 총 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2484명이다.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총 202명이 확진됐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접촉자를 관리 중이던 2명이 추가돼 총 45명이 누적 확진자가 됐다. 대전시 서구 방문판매 관련해 8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57명의 환자가 발견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이다. 추정 유입국가는 유럽 17명, 이 중에 러시아가 16명, 독일이 1명이다. 아프리카 2명, 그리고 중국 이외에 아시아가 11명이며 2020.06.23
의대정원 확대·원격의료·첩약급여화 등에 또 투쟁카드 꺼낸 최대집 회장
대한의사협회는 21일 의협 집행부 긴급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원격의료,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등 비상 현안들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의협 제40대 집행부 상임이사 및 자문위원, 의료정책연구소장, 연구조정실장,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의협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국민건강에 위협이 될 정책들을 의료계의 반대 속에서 무분별하게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의협은 "의료인이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은 커녕 도리어 의료계를 옥죄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 비난이 거세다. 이같이 엄중한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의협은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긴급 워크숍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현 의료계 시국에 대한 의협 대응전략 및 입장’ 주제발표 중 원격의료 및 첩약급여화, 의사수 증원 문제들과 관련해 강경 대응할 의사를 분명히 2020.06.23
"첩약 급여화 진찰료가 3만 8780원? 한방 건강보험제도 이원화부터"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 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라”라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10월부터 한의원에서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관리 등 3개 질환에 대해 환자에게 치료용 첩약을 처방하면 이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발표했다. 첩약 급여 시범사업 세부안에 따르면, 첩약 한제(10일분)당 수가는 ▲심층변증·방제기술료 3만 8780원 ▲조제·탕전료 3만 380원~4만 1510원 ▲약재비 3만 2620원~6만 3010원(실거래가 기준) 등을 합해 14만∼16만원 수준이다. 이 중 절반을 환자가 내고 나머지 절반을 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에 대해 산부인과의사회는 “진찰료가 의원급 초진료의 2.5배, 재진료의 3배가 넘는 3만 8780원의 수가를 책정한 것은 정부의 일방적인 한의사 지원책으로 볼 수밖에 없다. 표면적으로 시범사업을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첩약 급여화로 가기 위한 요식 행위에 불과하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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