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 본3 학생들 "본4 국시 거부와 의료계 파업에 동참, 무기한 실습 거부"
전국 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학생들이 18일부터 무기한 실습거부를 선언했다. 이번 무기한 실습거부는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학생들이 국가시험 접수를 취소하고 전국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이 이어지면서 결정됐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7~14일 의대별 수업거부 및 실습 거부에 이어 본과3학년 학생들이 실습거부 연장 및 무기한 실습거부에 나서는 의대는 총 8개다. 동아의대를 포함해 고려의대, 경북의대, 계명의대, 부산의대, 아주의대, 인제의대, 한양의대 등이다. 의대 학생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등 의료계가 ‘4대 악법’으로 명명한 의료 정책에 반대해 8월 7일 전공의 총파업, 8월 14일 전국의사 총파업을 시행했지만 여전히 정부는 응답이 없다"라며 "의료계가 다 같이 하나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본3 학생들이 10일~17일 수업 및 실습 거부에 이어 18일부터 실습거부 기간을 무기한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 2020.08.20
DK메디칼솔루션 이창규 회장, 대한경영학회 '혁신경영대상' 수상
DK메디칼솔루션·DK메디칼시스템 이창규 회장이 지난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2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경영학자가 선정한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혁신경영대상은 기존 경영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 경영을 통해 크게 기업을 발전시킨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는 국내외 경영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융합적 관점에서 연구와 토론을 하는 자리다. 올해도 전국 40여개 경영관련학회와 경영학 관련교수,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한 이창규 회장은 지난 50여 년간 의료기기 산업에 종사하면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역임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이뤄왔다. 영상진단 의료장비인 디지털 엑스레이(X-ray) 국산화와 기술개발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 및 혁신을 이끌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창규 회장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를 만드는 2020.08.20
전국 전임의들도 파업 동참...'대한전임의협의회’ 결성
전국 의료기관의 전임의(펠로우)들이 의대정원 증원 등 정부의 4대악 의료정책 추진에 대한 투쟁 등 현 상황의 심각함을 타개하고자 ‘대한전임의협의회’를 결성했다. 대한전임의협의회(회장 손희중, 한양대병원)는 19일 성명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단체행동을 시작해 26일에는 전국의 모든 병원에서 전임의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임의협의회는 "전임의들은 정부에 ‘4대악 의료정책’의 즉각 철폐와 원점에서의 논의를 요구한다.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정부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면 전임의들 또한 무기한 파업을 불사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임의 설문조사 응답자 869명 중 80%인 734명이 파업 참여 의사를 표시했다. 아래는 대한전임의협의회 성명 전문이다. 성명서 지난 8월 7일 전공의 파업, 8월 14일에는 전국 의사 총파업을 진행하여 수 만 명의 의사들 2020.08.20
"무기한 파업도 불사" 의사들이 의대정원 증가를 반대하는 10가지 이유...의사수 증가율 OECD 최고·면적 대비 의사밀도 3위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사들은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등 정부 정책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21일부터 전공의들의 무기한 파업에 이어 26일부터 전국의사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의사들이 이렇게까지 강력하게 의사수 증가를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건복지부는 2015년 3월 공개된 보건사회연구원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자료 등에 기반해 작성된 보고서를 바탕으로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임상의사수가 인구 1000명당 2.3명으로 OECD 평균 3.3명보다 적고 OECD 회원국 중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2008년 OECD 평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3.08명으로 우리나라는 1.85명인 반면 2017년 OECD평균은 3.42명으로 늘었고 우리나라는 2.34명으로 미미하게 증가했다고 해석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2030년까지 의사 7600명이 부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23일 더불어민주당과 복지부, 교육부 등은 당정협의를 통 2020.08.20
질본 "광복절 집회 10명, 사랑제일교회 623명 등 전국 코로나19 확산 우려...이번 주말이 1차 기로"
서울 중구 광화문 8월 15일 광복절 집회와 관련해 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나왔다. 서울 2명, 경기 2명, 인천 1명, 경북 2명, 부산 2명, 충남 1명 등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어 우려된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19일 오후 12시 기준 접촉자 조사 중에 16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23명이다. 사랑제일교회 사례는 콜센터·직장·의료기관·요양시설·다른 교회까지 추가 전파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광복절 집회와 사랑제일교회가 전국 확산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로 보고 있다. 이 두가지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것을 1차 기로라고 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사랑제일교회와는 무관하게 집회에 참석한 확진자가 10명이 일단 확인됐다. 이 숫자는 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집회에서 접촉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됐다”라고 말했다. 권 2020.08.19
이필수 회장, '의대정원 증원 및 공공의대신설 반대' 1인시위 펼쳐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19일 전문가와 논의도 없이 정부와 여당이 의대정원 증원과 공공의대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알려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1인시위를 펼쳤다. 이 회장은 1인시위를 통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단체에서 강력한 반대와 우려의 뜻을 표명했으나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아랑곳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려 한다"며 "정부와 여당은 의료계의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일부 학자들의 의견과 정치적인 논리(총선공약, 지자체장선거 공약)로 의대 정원 증원 및 공공의대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의사 수 증가 속도는 OECD평균속도 보다 1.38배 더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산 사회로 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향후 20년 후에는 의사 수 과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정부는 의료 현실을 2020.08.19
코로나19 확진 6일째 세자릿수... 6일만에 격리환자 705명→1746명 2.5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3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돼 전날 대비 297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지역 발생 확진자는 14일부터 19일까지 계속 세자리수(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로 늘어 지난 6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288명을 기록했다. 이날 지역별로는 서울 150명 경기 94명 등으로 서울 경기를 합쳐 284명으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 9명 대구 2명 인천 8명 광주 4명 세종 1명 강원 5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전남 2명 경북 3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058명(해외유입 267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306명(치명률 1.91%)이다. 특히 격리 환자는 확산세가 시작되기 직전인 14일 705명에서 1746명으로 무려 배가 늘어났다. 정부는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중환자 병 2020.08.19
[알립니다] '슬립테크2020'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19일 오전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보다 강화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됩니다. 이에 오는 21일~23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슬립테크2020’ 전시회를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연말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슬립테크2020은 한국수면산업협회와 메디씨앤씨가 주최하고 메디게이트뉴스(MEDIGATENEWS)와 팀마이스가 주관하는 전시회입니다. 국내 수면산업은 2012년 5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서면서 7년만에 무려 6배나 성장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수면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침대와 베개 같은 전통적인 소비재 외에 의료와 2020.08.19
의협-복지부, 오늘 전격 회동...의대정원 증원 정책 철회 여부 관심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21일부터 전공의 무기한 업무중단을 앞두고 오늘(19일) 전격 회동한다. 의료계가 강력하게 반발하는 의대정원 증원 정책 등이 일단 철회될지 여부가 관건이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과 복지부는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의·정 간담회’를 진행한다. 의협 측에서는 최대집 회장을 비롯해 성종호 정책이사, 의료정책연구소 안덕선 소장, 대한전공의협의회 박지현 회장 등 총 4명이 의·정간담회에 참석한다. 전날 의협은 18일 오전 복지부로 발송한 공문에서 의협회장과 복지부 장관이 함께 참여하는 긴급 의·정 간담회를 제안했다. 양측이 먼저 대화에 나선 것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확산 징후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관련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의협은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및 첩약 급여화, 원격의료 추진 등 이른바 의료정책 ‘4대악’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은 대화를 제안했다. 의협 김대하 홍보이 2020.08.19
복지부 김강립 차관 "의협의 대화 제안 환영...이번주 내로 대화 시작하자"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이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전국 의사 총파업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의 대화 제안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젊은의사 단체행동은 21~23일에 연차별로 시작해 무제한으로 진행되고 전국 의사 총파업도 26~28일에 걸쳐 무제한 이뤄진다. 김 차관은 1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회동을 제안했으며, 같은 시간에 보건복지부도 의사협회에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을 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의협이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정부의 뜻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정부는 의협과 이번주 내에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는 진정성을 가지고 의료계와 대화를 해 나갈 것이며, 여러 가지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정부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의료계가 고민하는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 2020.08.18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