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41대 집행부 45명 명단
연번 직책 성명 근무처명 비고 1 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2 부회장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 박정율 대한의학회 3 4 김태진 부산광역시의사회 5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 6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 7 이상운 일산중심재활병원 8 박진규 PMC박병원 9 김봉천 김봉천정형외과의원 10 이무열 중앙의대 11 상근부회장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12 총무이사 이현미 포항여성아이병원 13 기획이사 윤인모 유니메디성형외과 14 김경화 신촌재활의학과의원 15 정찬우 제이에프피부과의원 16 박용언 김앤박의원 17 기획이사 겸 세종사무소장 강 찬 충남대병원 18 학술이사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19 조영욱 경희의대 생리학교실 20 오승준 경희대병원 21 재무이사 백창현 삼일회계법인 비회원 22 법제이사 노희범 에이치비 법률사무소 비회원 23 전성훈 법무법인한별 비회원 24 의무이사 김종원 좋은아침병원 25 민양기 한림대병원 26 박종혁 대한의사협회 27 송성용 송신경정신과의원 28 보험이사 연준흠 인제대상계백병원 2021.05.21
대구광역시의사회 "불법 진료 조장하는 서울대병원 규탄한다"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난 18일 성명을 통해 "불법 진료 조장하는 서울대병원 규탄한다. 서울대병원은 즉시 CPN제도 인정을 철회하고 전공의 처우 개선과 올바른 의료제도 및 정책 개선에 조속히 앞장서야 한다"라며 만'일 빠른 조치가 없을 경우 6000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들은 서울대병원을 불법 병원으로 간주하고 감사원 청구나 보건복지부 고발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를 저지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이 의료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 이하 PA)을 임상전담간호사(Clinical Practice Nurse; 이하 CPN)라는 이름으로 대체하면서 그들의 역할과 지위를 정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또한 간호조직 개편을 통해 CPN들을 '간호본부' 소속에서 '진료과' 소속으로 바꾸면서 '의사의 감독 하에 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로 정의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이 같은 서울대병원의 결정은 현행 의료법을 위반하지 않는 2021.05.21
"불법 PA운영 강력 대응하겠다…의사 인력 고용 못하게 만드는 저수가 탓"
대한의사협회는 서울대병원 내 불법 의사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 이하 PA) 운영 문제와 관련, 20일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등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의료계가 한자리에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불법 PA 운영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PA들이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근무하면서 의료법상 간호사의 진료보조행위 업무 규정을 넘어 의사의 면허범위를 침해하고 불법진료행위를 하고 있는 심각한 실태를 다시 확인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대한의사협회는 “PA는 의료법상 별도의 면허범위가 정의되지 않고 있는 불법인력으로서 PA의 의료행위 영역이 별도로 있다고 볼 수 없다. PA로 활동하는 진료보조인력의 면허범위 내에서 기본적인 수준의 진료보조행위를 실시하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PA로 불법 활동 2021.05.21
"의원급 클라우드EMR이 AI·유전체·PHR 등 신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의학 플랫폼으로"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원급 의료기관의 클라우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 시장에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미는 기업이 탄생했다. 바로 지난해 네이버의 투자를 받고 올해 하반기 ‘트루닥(Truedoc)’이라는 EMR 상품을 출시할 예정인 에이치디정션(HDJunction)이다. 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여의도성모병원 안과 연구교수)는 “에이치디정션은 진료현장에서 의사들이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회사다. 이를 이룰 때 자연스럽게 다양한 서비스의 연계가 이뤄지고, 헬스케어 ICT 시장이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창업 취지를 밝혔다. 에이치디정션은 2017년 1월 설립해 2020년 9월 네이버 주식회사와 시너지IB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EMR 회사인 평화이즈로부터 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하반기 EMR ‘트루닥’의 출시와 동시에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2021.05.20
웨이센, 45억 규모 '디지털 치료제 연구과제' 수주
메디컬 인공지능 전문기업 웨이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뇌질환극복연구개발 사업과제'를 수주해 이달 '디지털 치료제(DTx)' 연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핵심 뇌질환 중에 하나인 정서장애, 특히 그 중에서도 불안장애 진단 개선을 위한 통합적 연구로 5년간 45억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연세대 산학협력단이 주관을 맡았으며 ▲웨이센 ▲강남세브란스 ▲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차의과학대 ▲KAIST가 참여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불안장애과 연관된 다중오믹스, 뇌영상, 디지털 표현형 등 확장표현형(Extended Phenotype)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불안 진단 및 치료 예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웨이센은 인공지능 기반 환자 데이터 관리 분석 플랫폼 ‘헤이드(Health Aid)’를 기반으로 IoT센서와 연동하여 불안장애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정보 및 환자의 다양한 디지털 행동 패턴데이터를 수집해 디지털 표현형을 구축할 예정이 2021.05.20
전국 의사단체 "PA 합법화하려는 서울대병원은 불법 병원, 모든 방법 동원해 저지할 것"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서울대병원이 PA(Physician Assistant, 진료보조인력) 합법화 방침을 발표하자 의료계가 일제히 분노하면서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 협의회, 전라남도의사회, 전라북도의사회, 경상남도의사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이 성명서를 내는가 하면 20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해 의료계 각 지역·직역단체에서 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PA 160명을 임상전담간호사(Clinical Practice Nurse 이하 CPN)라는 용어로 대체하면서 그들의 역할과 지위를 정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간호본부 소속이었던 CPN들을 진료과 소속으로 바꾸면서 이들을 ‘의사의 감독 하에 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로 정의했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생명보호에 있어 선도적인 위상을 지닌 서울대병원 2021.05.19
병의협 "서울대병원, PA 160명 합법화 시도 즉각 철회하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병의협)는 17일 성명을 통해 "서울대병원은 불법적인 PA 합법화 시도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 불법 행위에 대해 국민과 의료계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밝혔다. 병의협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및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사 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의료보조인력(PA)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그 분야도 의사 고유의 영역으로까지 넓어지는 등 불법의 정도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에 병의협은 "불법 PA 의료행위는 의료인 면허체계의 붕괴, 의료의 질 저하, 의료분쟁 발생 시 법적 책임의 문제, 전공의 수련 기회 박탈, 봉직의사의 일자리 감소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높기에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병의협은 그동안 빅5 병원 불법 PA 의료행위 고발, 불법PA 의료행위 신고센터 운영, 보건복지부 행정처분 의뢰, 불법 PA 의료행위 관련 수사기관 자문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에도 2021.05.18
충청남도의사회, 미래 인재들의 환경사랑 실천 교육 후원
충청남도 의사회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기후 위기 대응 교육과 환경 사랑 실천을 위한 초, 중, 고 학생들의 환경 기부 운동에 상호 협조하고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도의사회측에서 박보연 회장, 정은주 부회장, 유성훈 총무이사, 이정민 공보이사가 참석했고 충남도교육청에서 김지철 교육감,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이,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송토영 교육장, 박종덕 교육국장, 오동석 초등교육과장이 참석했다. 파리협정을 통해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37% 감축해야 하는 바 충청남도 교육청은 환경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자라나는 미래 인재들에게 행복한 지구 환경이 조성되도록 '탄소중립학교 365운동'과 '함께 걸어가는 초록발자국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학생들은 '초록발자국 앱'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물사용량 줄이기 등 3대 줄이기운동, 친환경 제품사용, 분리배출 등 5대 늘리기운동, 향후 6대 공통실천운동의 2021.05.17
유비케어 '의사랑', 보건복지부 'EMR 국가 표준 인증' 획득
유비케어는 자사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의사랑'이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 법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EMR 국가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4년 4월까지 3년간이다. EMR 국가 표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가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EMR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여부 등을 검증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의원급 EMR의 인증 기준은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등 3개 부문의 45개 필수 항목으로 구성돼있다. 회사 측은 인증기준에 따라 인증위원회의 문서 심사와 현장 심사가 이뤄졌고 심사팀의 보완 요청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심의·의결한 결과 모든 기준을 충족하여 인증이 부여됐다고 설명했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유비케어가 전국 1만 7,000개의 병·의원에 신뢰성 있는 EMR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 2021.05.17
초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에 이철희 교수 임명
중앙대학교 학교법인이 17일 제1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으로 이철희 교수를 임명했다. 이철희 신임 중앙대광명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주임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대한수면학회 회장, 서울대보라매병원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장, 경기국제의료협회장, 분당서울대병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7년 중앙대의료원의 새병원건립추진단장에 임명된 이후 광명병원 개원준비단장을 맡아오며 의료원의 제2병원 건립을 위해 힘써온 가운데, 이번에 중앙대광명병원장으로 임명되면서 광명병원의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철희 신임 중앙대광명병원장은 "2022년 3월에 경기도 광명시에 개원을 앞둔 중앙대광명병원은 병원이 제공하는 모든 의료서비스의 혁신은 환자 관점으로부터 출발한다는 포부로 4차 산업혁명과 뉴노멀시대에 맞는 조직문화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치료 등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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