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어, 셀트리온과 5220억 원 규모 플랫폼 기술이전·공동개발 계약 체결
트리오어가 셀트리온과 자사의 고유 플랫폼 기술인 TROCAD(TriOar’s Conditionally Activatable Domain)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전환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개발 마일스톤 최대 2억3100만 달러(약 3380억 원), 판매 마일스톤 최대 1억2500만 달러(약 1830억 원) 등 6개 타깃의 실시권을 모두 행사할 경우 총 3억5600만 달러(약 5220억 원)다. 선급금은 없으며, 계약 체결 후 첫 번째 타깃에 대해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성공 시 플랫폼 기술 실시료 10억 원을 지급한다. 이 외 단계별 마일스톤과 판매 규모에 따른 로열티가 추가로 지급된다. TROCAD는 항체약물접합체(ADC)를 포함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로, 암 조직에는 약물이 더 정확하게 도달하도록 하고, 정상 세포에는 불필요하게 결합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이중 기능을 갖춘 구조다. 이를 통해 암 병변 2025.11.19
메드팩토, 신규 면역항암제 'MP010' 국가신약개발 과제 선정
메드팩토가 신규 면역항암치료제 ‘MP01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사업에서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분야’의 비임상 개발과제에 선정, 약 2년간 동안 연구개발비 지원을 받게 된다. MP010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과발현되는 ‘EDB-FN’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며, 동시에 암의 면역 회피와 전이를 유도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핵심 조절자인 ‘TGF-β’를 표적으로 하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다. 동물실험에서 MP010의 단독 투여만으로 난치성 암종인 췌장암 및 삼중음성유방암에서 높은 완전관해(CR)율 및 장기생존율, 면역기억효과 등을 확인했다. 메드팩토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MP010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과 초기 임상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재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 2025.11.19
한국 GSK, 'Breathe Better, Together' 사내 행사 통해 폐 건강 인식 개선 박차
한국 GSK가 ‘세계 COPD의 날(World COPD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페이션트 위크(Patient Week)’와 연계한 ‘Breathe Better, Together’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COPD의 날은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로, 세계 만성폐쇄성폐질환 기구(GOLD)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최신 지식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특히 9월, 폐 기능 검사가 2026년부터 만 56세와 66세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새롭게 포함되는 것으로 확정되며▲ 폐질환 조기 발견 가능성 확대 ▲ 질환 악화 예방 및 관리 효과 증대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GSK는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응원하고, ‘환자 중심(Patient Focused)’ 가치를 실행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11월에 ‘페이션트 위크(Patient Week)’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폐 기능 검사 국 2025.11.19
한국BMS제약, 제4회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 우승 기업 선정
한국BMS제약이 서울특별시, 서울바이오허브와 개최한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BMS Innovation² Challenge)’에서 지바이오로직스(GBIOLOGICS)와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Threebrooks Therapeutics)를 우승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는 중증 질환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국내 기술을 발굴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22년 출범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에는 역대 최다인 61개 바이오 스타트업이 지원해, 국내 기업의 높은 연구개발 잠재력과 글로벌 공동 연구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프로그램은 BMS의 신약 개발 중점 영역인 ▲종양질환 ▲혈액질환 ▲세포치료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신경과학 ▲중개의학 ▲연구조사기술 등 8개 분야에서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한국BMS제약 사업개발팀과 글로벌 사업개발 2025.11.19
셀리드, 2025년도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셀리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과제에 선정돼 사업단과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치료제 BVAC-E6E7의 임상 1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셀리드는 HPV16 및/또는 HPV18 양성인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을 대상으로 하는 면역치료백신 BVAC-E6E7의 임상 1상 수행과 임상 2상 진입 기반 마련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며, 정부출연금 14억5000만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21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임상시험에 사용될 BVAC-E6E7 완제의약품은 셀리드의 자체 GMP 생산시설에서 제조되어 환자에게 투여될 예정이다. 셀리드는 자체 개발한 셀리백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암 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자궁경부암 치료용 BVAC-C와 두경부암 치료용 BVAC-E6E7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BVAC-E6E7의 임상 1상 진입을 본격화할 2025.11.19
엔젠바이오, 순천향대병원과 AI 정밀의료 병원 구축 '맞손'
엔젠바이오가 순천향대병원과 협력해 AI 기반 유전체 분석 시스템을 순천향중앙의료원 산하 4개 병원에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NGS 분석 소프트웨어 ‘NGAS(NGrneAnalySys)’를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30여 개(전체 NGS 검사기관 약 60개) 의료기관과 전 세계 28개 국가에 공급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NGAS 2.0’은 AI 분석 기능을 대폭 강화해 진단 속도와 정확도를 한 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 소프트웨어 공급을 넘어, 병원 전반의 AI·데이터 기반 진단 프로세스 표준화와 연동 체계 고도화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병원에 분산되어 있던 유전체·임상·영상 데이터를 통합 관리, 진단 과정의 자동화와 분석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젠바이오 측은 "NGAS 2.0은 단순한 분석 도구를 넘어 실제 의료진의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진단 플랫폼으로 2025.11.19
한국노바티스 '파발타', 희귀신장질환 C3G치료에 적응증 확대
한국노바티스가 B인자 억제제 ‘파발타(Fabhalta, 성분명 입타코판)’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8세 이상의 성인 C3G(Complement 3 Glomerulopathy)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허가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C3G는 대체 보체 경로의 과활성화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사구체신염으로, 대체 보체 경로의 과활성화로 인해 혈액 내 C3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그 결과 C3의 활성화 산물이 신장 사구체에 축적되어 염증과 조직 손상을 유발하는 희귀 신장질환이다. C3G로 진단받은 환자의 약 50%가 10년 이내 말기신부전(ESRD)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다. 또한, 신장 이식을 받은 C3G 환자 중 최대 66.7%가 재발을 경험하고, 신장 이식 후 C3G가 재발한 환자 최대 50%에서 중앙값 6.4년 이내 이식 신장이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3G 환자들은 단백뇨, 혈뇨, 부종, 고혈압, 피로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C3G는 12년전인 2013년 최초로 독립 질환으 2025.11.19
히츠 김우연 대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2025 최신 기술 컨퍼런스' 키노트 발표
히츠(HITS)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개최한 ‘2025 최신 기술 컨퍼런스'에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김우연 대표가 기조연설(Keynot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히츠의 창업자이자 카이스트 교수인 김 대표는 컨퍼런스 Day 1의 '고품질 데이터 기반 차세대 생명과학 토탈 솔루션' 세션에서 'AI x BIO: 트렌드를 넘어, HyperLab과 함께 여는 대전환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Connecting Science with Intelligence, 연결을 통한 새로운 과학의 인사이트’를 주제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대한민국이 AI·바이오 융합 플랫폼 구축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고품질 데이터와 AI 기반 연구 인프라를 빠르게 확대하는 변화 속에서, 고객의 과학적 여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토탈 솔루션 파트너로서 2025.11.18
에이비엘바이오, 국내 바이오사 최초 빅파마 지분투자 다음 모멘텀은 FDA 신약 승인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에이비엘바이오가 사노피(Sanofi), GSK,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와의 기술이전 계약 및 릴리의 지분 투자에 이어 다음 모멘텀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담도암 신약 승인을 꼽았다. 이르면 내년 말 ABL001이 담도암 2차 치료제로 가속 승인을 받는다면, 유한양행에 이어 두 번째로 신약으로 글로벌에서 로열티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킬 수 있다. 이는 무엇보다 에이비엘바이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가 17일 기업간담회에서 최근 성사된 릴리와의 기술이전 계약의 의미를 설명하고, 회사의 핵심 사업 영역에 대한 최신 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릴리는 시가총액이 1400조 원이 넘는 글로벌 넘버 1 빅파마로, 2위인 존슨앤드존슨(J&J)의 2배에 달한다. 또한 아밀로이드를 표적하는 단독 항체 레카네맙을 허가를 받은 글로벌 넘버 2025.11.18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수상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전략기획 및 대외협력 염현진 상무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에서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 포상' 개인 부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통해 환자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왔을 뿐만 아니라, ‘환자를 최우선으로 한다(Put Patients First)’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국내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러한 환자 중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환자의 임상 참여 기회를 넓히고 초기 신약 접근 경로를 확충함으로써, 의학적 미충족 요구가 큰 중증·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선택지를 확대해 왔다. 또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더해, 국민 건강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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