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영화 '슈가' 임직원 시사회 개최
동아에스티는 지난 20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제1형 당뇨병을 앓는 어린 아들을 위해 규제와 맞서 싸우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슈가(Sugar)’의 임직원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신약 슈가논의 발매 10주년과 전문가용 연속혈당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케어센스 에어의 출시를 기념해 당뇨병 치료와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영업 및 마케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당뇨병 환자와 보호자가 일상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치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김으로써 현장에서 진정한 환자 중심의 케어 가치를 실현하고 당뇨병 토탈 솔루션 파트너로서 사회적 책임의 완수를 다짐했다. 영화 '슈가'는 김미영 한국1형 당뇨병환우회 대표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인슐린 주사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아들을 위해 엄마가 혈당을 실시간으로 2026.02.23
약가제도 개편 상정 연기…제약업계 시간 벌었지만 정부 추진 의지 여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의 약가제도 개편안 상정이 연기되면서 제약업계가 일단 시간을 벌었다. 다만 정부의 제도 개편 추진 기조는 유지되고 있어 제약업계는 예의주시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당초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상정할 예정이었던 약가제도 개편안을 심의 안건에 포함하지 않았다. 회의를 앞두고 안건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예정된 건정심 본회의에서도 해당 안건은 논의되지 않을 전망이며, 정부가 목표로 제시했던 7월 제도 시행 계획 역시 불확실성이 커졌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상정 철회가 아닌 일정 연기로 알려지면서 제약업계 의견 수렴 이후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앞서 복지부는 2025년 제22차 건정심에서 약가제도 개선방안과 건강보험 시범사업 성과평가 등을 논의하며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당시 복지부는 제약산업 혁신 촉진과 환자 치료 접근성 제고, 약제비 부 2026.02.23
대웅제약 "병원 넘어 자택으로까지 이어지는 24시간 전국민 건강모니터링 시대 연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대웅제약이 병원을 넘어 자택까지 이어지는 24시간 전국민 건강모니터링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대웅제약은 2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24시간 전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률은 2019년 16.9%에서 2025년 39.7%까지 증가했다. 2029년에는 46.7%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규모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피트니스·웰빙 등 건강관리 단계를 넘어 원격진료, 디지털 치료제, AI 기반 진단 및 임상 의사결정 지원 등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최근 대웅제약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이스 EMR과 연속·혈당 측정 기술을 연계해 진료 현장에서 실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로 생태계를 2026.02.23
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 진천 제2공장 신규 GMP 인증 획득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수액제 전문 기업 와이즈메디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천 제2공장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2공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설비를 갖춘 무균 주사제(수액제) 전용 생산 라인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GMP 인증을 통해 와이즈메디는 기존 생산 캐파(CAPA)를 대폭 확장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와이즈메디 제2공장은 주력 제품인 3CB(3-Chamber-Bag) 무균 주사제(영양수액제) 관련해 시장수요 변화에 따라 추가 증설할 수 있는 공간과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제1공장에서 생산중인 무균 주사제(영양수액제) 역시 제2공장으로 품목허가 이전하며, 제1,2공장 제품군 다각화 및 차별화를 바탕으로 유한양행, 오상헬스케어와 함께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와이즈메디는 이번 제2공장 GMP 2026.02.23
메디아나, 종합병원 계약 연속 확보…연간 목표치 1만5000병상 확보 본격 시동
셀바스AI 계열사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구미강동병원과 웨어러블 심전도(ECG)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체결한 메디필드 한강병원(약 300병상 규모)에 이은 두 번째 종합병원 계약이다. 메디아나는 신사업 론칭 이후 단기간 내 연속적인 종합병원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구미강동병원은 203개 병상을 보유한 종합병원으로, 내과·외과 등 주요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 지역 및 인근 권역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구미강동병원은 웨어러블 심전도 도입 시 단순 무선 모니터링이 아닌, 병원 전체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모니터링 구조를 검토했다. 메디아나는 웨어러블 심전도 신사업 출시 이후 첫 계약에 이어 추가 종합병원 계약을 확보하며 병원 도입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리딩투자증권 한제윤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웨어러블 심전도(ECG) 제품이 1월 출시와 동시에 약 300병상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10 2026.02.23
예지엑스, 서울의대 박창민 교수 과학자문위원 영입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예지엑스(Yeji X)가 서울대 의과대학 박창민 교수를 과학자문위원(Scientific Advisor)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창민 교수는 흉부 영상의학 및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대회 AI프로그램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KOSAIM)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의료 AI 솔루션 중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둔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의 공동개발과 임상 검증 연구를 주도한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의료기기 산업대상,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상, 2024년 서울대 학술연구교육상(연구 부문)을 수상하는 등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예지엑스는 이번 영입으로 앞서 합류한 KAIST 최윤재 교수(EHR·자연어처리 분야)와 함께 자사의 핵심 기술인 ‘멀티모달( 2026.02.23
가민, 글로벌 헬스 데이터 플랫폼 핏로커와 연구 지원 프로그램 '아시아 지역 연구사업' 착수
가민(Garmin)이 글로벌 헬스 데이터 플랫폼 핏로커(Fitrockr)와 협력해 아시아 지역 대상의 첫 연구 지원 프로그램 ‘아시아 지역 연구사업’을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웨어러블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임상 연구 현장에서 높은 하드웨어 비용과 기술적 복잡성으로 인해 정밀한 로우 데이터(raw data)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팀은 가민 헬스 API 및 SDK를 통해 심박변이도(HRV), 혈중산소포화도, 가속도계 데이터 등 고해상도의 생체 데이터를 각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및 연구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핏로커는 ‘데이터 가교’로서 연구팀이 웨어러블 기술을 임상 시험 및 학술 연구에 원활하게 통합하고 참가자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이번 아시아 지역 연구사업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1개 주요 지역에서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된 건강 데이터 기반 연구를 계획 및 수행 중인 연구 2026.02.23
브라이언 윌리엄스 교수 "조기경보시스템 'NEWS' 도입 이후 NHS 환자안전 체계 변화"
뷰노 글로벌 환자안전 서밋 2026 뷰노(VUNO)가 지난 2월 7일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환자안전 서밋 2026(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을 열었다. 국제 신속대응시스템 학회(iSRRS)의 공식 후원을 받았으며, 중환자의학 전문의, 디지털 헬스 분야 연구자,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및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AI 기술을 활용한 조기경보시스템(EWS)의 임상 가치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는 유럽중환자의학회(ESICM), 세계중환자의학회연맹(WFSICCM) 회장을 역임한 장-루이 빈센트(Jean-Louis Vincent) 교수, 국제 신속대응시스템 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마이클 A. 데비타(Michael A. DeVita) 교수, 국가 조기경보 점수 NEWS와 NEWS2 개발을 주도한 브라이언 윌리엄스(Bryan Williams) 교수 등 전 세계 중환자의학 및 환자 안전 분야의 2026.02.20
환자단체 "필수의료 형사특례 최소화해야"…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위헌 우려 제기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의료사고 수사·형사특례 도입을 골자로 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일부 조항에 대해 위헌 소지를 지적하며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19일 김윤·한지아·박희승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관련해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완화하고 의료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를 도모하겠다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수사특례와 형사특례는 환자의 생명권과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환자단체는 우선 ‘필수의료행위’ 범위를 법률에 명확히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정안은 의료사고가 필수의료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수사특례, 공소제기 제한, 형 감면 적용 여부 등을 판단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환자단체는 "적용 범위가 광범위하게 확대될 경우 사회적 수용이 어렵다"며 필수의료행위를 응급·외상·분만·중증소아로 한정해 법률에 2026.02.20
한미 흑색종 신약 '벨바라페닙', 임상 2상 환자 투약 시작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지난 12일 국내 대학병원에서 NRAS 돌연변이를 보유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벨바라페닙(Belvarafenib)’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첫 번째 환자를 등록하고 첫 투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은 이후 환자 투약까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신속하게 이뤄졌다. 이번 임상 2상은 총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과 MEK 억제제인 코비메티닙(Cobimetinib)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단일군 시험으로 진행된다. 흑색종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고 재발 위험이 높은 난치성 암으로, 현재 치료제 대부분이 해외 제약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특히 NRAS 돌연변이 흑색종은 예후가 불량하고 국내외 허가된 표준 치료제가 없는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영역으로, 현재 의 2026.02.2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