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시도 '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는 17일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보건국장,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 39명과 함께 '제1차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보건복지부,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필수의료 현안을 논의한다. 회의는 지역필수의료법 공포(2026년 3월 10일) 이후 법 시행(2027년 3월 11일)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구성 등 준비 과제가 집중돼 있어, 중앙-지방 간 조율체계를 조기에 가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구성운영과 법정 운영체계 전환 방향, 지역필수의료 투자방향, 시도별 현장 진단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 구성·운영과 관련해서는 복지부가 주관하는 전체 협의체를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 권역별 협의체도 별도로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도 임시 2026.03.19
휴온스, 2026 골프단 출정식 개최…선수단 구성 완료
휴온스 골프단이 2026 시즌 선수단 구성을 확정하고 올 시즌 대장정에 들어갔다. 휴온스는 18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2026 시즌 휴온스 골프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휴온스 골프단은 총 7인의 정예 선수들로 올해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기존 휴온스 소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 활약해온 김소이, 조은채 프로와 함께 올 시즌 김지영, 전우리, 최예림, 정수빈, 윤화영 프로를 신규 영입했다. 김지영 프로는 올 시즌 휴온스 골프단에 합류하며 주장을 맡았다. 2015년 KLPGA 무대에 입회한 이후 정규투어 우승 2회 및 준우승 10회, 드림투어 우승 1회를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 전우리 프로는 2014년 KLPGA 무대에 입성한 후 꾸준히 1부 투어 출전 자격을 유지해왔다. 2025시즌에도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2년 연속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게 됐다. 최예림 프로는 2017년 KLPGA 무대 입회 후 정규투어 준우승 8회, 드림투어 우승 2회를 기록하며 2026.03.19
정은경 장관-국립대병원, 공공의료 AI 확산 방안 논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는 17일 정은경 장관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주요 권역책임의료기관장과 함께 '공공의료 인공지능(AI) 확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수도권과 지역 간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며 정책적 지원방안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립대병원장은 각 병원이 구축한 핵심 정보화 자산을 기반으로 달성한 의료 AI 활용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는 병원 간 데이터 표준화와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특히 현장의 혁신을 뒷받침할 그래픽 처리 장치(GPU) 등 컴퓨팅 자원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정은경 장관은 "정부는 AI를 지역 간 의료격차, 필수·공공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핵심 동력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3.19
AI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 논의의 장 열린다…메디컬코리아 2026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26'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콘퍼런스'는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AI-Powered Global healthcare: Bringing the Future and the World Close)'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 도래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과 미래 전망을 논의한다. 행사는 ▲개막식 ▲'인공지능(AI)이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주제 콘퍼런스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및 간담회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 주요 협력국과의 고위급 양자회담(G2G)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의 기조 2026.03.18
목암생명과학연구소, 과기정통부 'K-문샷' 프로젝트 참여…AI 기반 연구혁신 생태계 구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범국가 AI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의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문샷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미션 해결형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과학기술 연구 생산성 혁신과 국가 핵심 미션 해결을 목표로 한다. 참여 기관은 AI 자원 제공, 공동 연구개발, 데이터 활용 협력 등을 통해 AI 기반 연구혁신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목암연구소는 12대 국가 미션 중 '첨단바이오·신약개발' 분야의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연구소는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활용해 신약 개발 과정의 생산성과 연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목암연구소는 AI 기술이 단순한 분석 도구를 넘어 데이터·컴퓨팅 자원 협력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연구 생태계에 AI 기반 연구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목암생 2026.03.18
삼진제약, 이예진 상무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삼진제약은 20여년간 여러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영업·마켓 액세스(Market Access)를 총괄하며 혈액암, 고형암, 희귀질환 분야 신제품 급여 등재와 런칭을 수행 한 전문가 이예진(전 안텐진 코리아 영업·마케팅) 상무를 신임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예진 상무는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 한국얀센에서 MR·PM 그리고 신약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등재'와 '적정 가격(약가) 책정'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MA(Market Access Specialist 약가/기획 전문가)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바이엘 본사 인증 트레이닝 매니저(Training Manager)로 영업 인력의 임상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환자 중심 영업 기술(Patient-focused selling skills)을 국내 시장에 도입하고, 이를 정착시켰다. 아울러 최근까지 안텐진 코리아 Commercia 2026.03.17
"수면은 의지 아닌 설계 문제…침실 환경·혈당·영양 관리 함께 설계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에이슬립이 13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파인 슬리핑(Fine Sleeping)'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면이 병원 내 검사 중심 영역을 넘어 이완, 침실 환경, 영양, 혈당·대사 관리까지 아우르는 일상 속 데이터 기반 관리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논의가 이어졌다. 병원 밖으로 나온 '수면의학' 신뢰 확보가 관건…니어러블·에어러블로 변화하는 수면 검사 패러다임 대한수면연구학회 신원철 회장은 "잠을 못 자면 고혈압, 당뇨, 심장병, 치매, 기억력 장애 같은 신체 질환이 다 생긴다"며 수면 부족이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병원 중심 수면의학의 한계를 언급하며, 병원 중심의 진단과 처방에서 벗어나 집에서의 생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행동을 교정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이제 수면 의학은 진료실을 넘어서 우리의 침실에서,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 우리 2026.03.16
프로젠 "체중 감량 경쟁 아닌 환자 중심 치료제 개발"…PG-102 임상 성과로 상장·기술이전 추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사람을 살리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체중 감량 경쟁보다 환자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한다." 프로젠은 최근 열린 AIBIS(Asia Islet Biology & Incretin Symposium)에서 'PG-102'의 제2형 당뇨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진행된 메디게이트뉴스 인터뷰에서는 임상 결과와 향후 개발·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프로젠 김세원 이사는 인터뷰에서 "PG-102 임상을 통해 의미 있는 혈당 개선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기술특례 상장 준비를 진행하는 동시에 국내외 기업과 기술이전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젠은 대사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지속형 다중타겟 융합 단백질 플랫폼 기술 'NTIG'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PG-102 임상 2a 결과 공개 "얼마나 많이 빼느냐가 아닌 체성분 '질적 개선' 중요" 프로젠의 핵심 후보물질인 2026.03.16
제약·의료기기 업계 학술대회 등 제공한 경제적 이익 8427억원…의약품 '대금결제 할인'·의료기기 '견본품' 가장 많이 제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13일 2024년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이 의료인 등에 제공한 경제적 이익등의 내역이 담긴 지출보고서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업체별 지출보고서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세 번째로 시행된 조사로, 심평원이 주관해 진행했다.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은 2만8118개소로, 의약품 1만5849개소, 의료기기 1만2269개소로 집계됐다. 2차 실태조사(2024년 실시) 대비 제출 업체 수는 29.0% 증가했다. 제출자료 분석 결과, 업체규모는 5인 이하 사업장이 73.3%로 가장 많았다. 의약품 판촉영업자는 67.0%가 1인 사업자였으며, 의료기기는 1인 39.5%, 2~5인 34.3%로 비슷했다. 경제적 이익등을 제공한 업체는 4778개소로 전체 제출 업체의 17.0%였다. 의약품은 3258개소로 20.6%, 의료기기 1520개소로 12.4%가 경제적 이익등을 제공했다. 2차 조사에서 경제적 이익등을 제공 2026.03.15
메쥬, IPO 수요예측 1108.93 대 1…공모가 밴드 최상단 2만1600원 확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기업 메쥬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5~1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6700~2만1600원) 상단인 2만16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232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1108.93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 기관 중, 2308개 기관(99.48%)이 밴드 상단인 2만16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공모가 확정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약 291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2099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7월 IPO 제도 개편 이후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기업의 중장기 성장성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부각된 가운데 메쥬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2320개 기관 중 1775개(76.5%)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1209개(52.1%) 기관이 3개월 이상의 장기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으며, 6개월 확약 기관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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