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07 03:29최종 업데이트 26.10.0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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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비뇨의학과 의료진 대상 ‘트루패스 TRUST 심포지엄’ 성료

전국 비뇨의학과 전문의 50여 명 참석… AUA 2026 가이드라인 및 임상적 유용성 공유


JW중외제약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국 비뇨의학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의 임상적 유용성을 조명하는 ‘TRUST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트루패스는 전립선과 방광 경부에 주로 분포하는 알파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다. 혈관에 분포하는 알파1B 수용체에 대한 차단 작용이 적어 저혈압, 어지럼증 등의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투여 초기부터 빠르고 우수한 증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트루패스의 학술적 위상 제고와 고령 BPH 환자 대상 안전한 처방 가이드라인 및 임상적 유효성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비뇨의학과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눴다.

심포지엄에서는 고령 및 심혈관 위험 인자를 보유한 환자에서 트루패스의 심혈관계 안전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전립선비대증 치료 시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고령 환자는 자율신경 반응 저하와 심장 기능 감소로 혈압 회복 능력이 약해 알파차단제 사용 시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 실신, 낙상 위험이 증가한다. 의료진들은 고령 환자의 낙상이 장기 입원이나 기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요인인 만큼, 혈압 영향이 적은 트루패스가 안전한 선택지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최근 업데이트된 미국비뇨의학회(AUA) 2026 가이드라인도 소개됐다. 해당 가이드라인에서는 테라조신(Terazosin)과 독사조신(Doxazosin)이 알파차단제 1차 권고 약제에서 제외된 반면, 트루패스의 주성분인 실로도신은 고령 및 심혈관 위험 인자 보유 등 기립성 저혈압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안전한 약제로 권고된 바 있다.

트루패스의 방광출구폐색지수(BOOI, Bladder Outlet Obstruction Index) 감소 효과와 야간뇨 개선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도 공유됐다. 트루패스는 빠르게 배뇨 증상을 개선하고 잔뇨를 감소시켜,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야간뇨 증상 완화에 간접적인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진료 지침을 바탕으로 고령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위한 트루패스의 심혈관계 안전성과 야간뇨 개선 효과를 의료진들과 공유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령 환자에게 안전한 트루패스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과의 학술적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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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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