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이 중간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과 임직원 보상을 위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중간배당 제도 도입을 위해 정관을 변경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원텍은 향후 경영실적과 재무상황을 고려해 배당 시기와 규모를 유연하게 결정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성장 성과를 주주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중간배당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기 위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도 승인됐다.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보유할 자사주 규모는 24만 5680주다. 원텍은 전 임직원 주주화를 통해 주주와 구성원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책임경영 문화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원텍 관계자는 "중간배당 도입은 주주가치를 실적과 더 긴밀하게 연동시키기 위한 결정"이라며 "정관 변경과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으로 주주환원과 임직원 보상 두 축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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