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5.05.16 10:00최종 업데이트 25.05.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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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ABS​ 코리아 존 최 대표 "한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국제적인 규모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하겠다"

[인터뷰]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네트워크, 출범 1년 만에 예상 뛰어넘는 21개 회원사 참여 등 많은 이정표 달성"

사진: JLABS 코리아 존 최 한국대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은 지난 10년간 새로운 의약품 18개를 개발했고, 2018년 이후 한국에 100개에 달하는 새로운 의료기기 제품을 제공했다. 또한 유한, 리가켐(LigaChem), 프레이저(Prazer), T&R 바이오팹(T&R Biofab), 휴이노(HUINNO)와 같은 바이오텍 및 메드텍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을 구축해 왔다.
 
202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플랫폼의 운영자로 선정되며 제이랩스 코리아(JLABS Korea)를 설립했다. JLABS는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인큐베이터 네트워크로, 초기 단계 기업에 자원과 전문지식을 제공해 혁신적인 작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JLABS 코리아에는 현재 21개 이상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77%가 한국 기업이다.
 
메디게이트뉴스는 JLABS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존 최(John Choi) 대표를 만나 지난 1년 간의 성과와 함께 존슨앤드존슨이 한국 시장에 주목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고, 앞으로 한국의 의료 혁신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들었다.
 
최 대표는 미국, 중국, 한국에서 벤처캐피탈(VC) 투자자부터 여러 기업을 창업한 기업가까지 다양한 역할로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JLABS 코리아 대표로서, 한국 스타트업들이 실수를 피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존슨앤드존슨 혁신의약품 R&D와 과학적 외부 혁신팀을 회원사들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 대표는 "실험실에서 환자에게 치료법을 전달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이해하고 있으며, JLABS 코리아를 통해 지원하는 회원사들과 이러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삶을 의미있게 개선하고 구할 수 있는 치료법, 의료기기, 진단 방법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 "최고의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든 나올 수 있다" 믿음 바탕으로 초기 단계 혁신 발굴
 
Q. 많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이 혁신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존슨앤드존슨만이 추구하는 방향이 있는지? 더불어 여러 엑셀러레이터 중에서 JLABS​가 가진 독창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의 사명은 환자들의 건강 결과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초기 단계 혁신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는 그 혁신이 어디에서 시작됐든 상관없이 적용된다. 세계가 직면한 어려운 건강 문제들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통찰력과 협력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유망한 초기 혁신과 파트너를 찾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회사의 폭넓고 깊은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의 힘과 '조건 없는' 철학으로 파트너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이라 생각한다. 여기에는 멘토십, 투자자 네트워크를 포함한 자원에 대한 접근 등이 포함된다.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기회를 발견하고 육성할 수 있는 능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혁신을 아이디어에서 현실로 만들기 위해 어떤 끈기와 결단력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

Q. 존슨앤드존슨이 가지고 있는 혁신 모델에는 어떤 것이 있고 전략은 무엇인가?

존슨앤드존슨은 아시아 태평양, 북미, 유럽 세 곳에 혁신 허브를 설립해 혁신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업계 최고의 인큐베이션 및 투자 지원과 존슨앤드존슨 계열사들의 깊은 과학적, 상업적 전문 지식을 통해 혁신가(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의 혁신 전략은 최고의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든 나올 수 있다는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또한 각 파트너십의 고유성을 이해하고 파트너들의 필요에 맞게 지원을 맞춤화할 준비가 돼 있다. 전문 지식에 대한 접근은 J&J 및 네트워크 전반을 통해, 파트너십과 협력 및 거래 체결은 혁신 센터, 인큐베이션 및 가속화는 JLABS, 자본 투자는 JJDC를 통해 이뤄진다.

존슨앤드존슨의 과학적 외부 혁신(Scientific External Innovation) 모델의 일환으로, JLABS는 우리의 더 넓은 비즈니스 전략에 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연결할 수 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초기 단계 기업들이 전 세계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과 의료기기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과 자원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VC 자본 유치 면에서 성장 필요…JLABS, R&D 전문가 연결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 제공

Q. JLABS​ 코리아가 어떻게 출범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존슨앤드존슨이 한국 시장에 주목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고, 한국의 스타트업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존슨앤드존슨은 한국 생명과학 생태계에 대한 오랫동안 기여해왔으며, 한국을 혁신, 연구, 생명공학 분야의 신흥 리더이자 강력한 파트너로 인식해 왔다. 그 결과 JLABS 코리아를 설립하게 됐다. 존슨앤드존슨이 복지부로부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플랫폼의 운영자로 선정된 것은 2024년이지만, 이 협력은 한국과의 10년 간 계속해 온 관계에 기반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한국은 오랫동안 바이오텍 및 메드텍 R&D의 신흥 허브이자 유망한 혁신 생태계로 자리매김해 왔다. 바이오텍 혁신에 대한 정부의 상당한 투자가 있었고,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학술논문과 특허, 기업, 승인 및 거래가 증가했다.

존슨앤드존슨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강점을 인식해 왔다. 특히 저분자 화합물, 단일클론 항체 및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최근에는 새로운 모달리티와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과학 분야에서도 혁신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생태계가 특히 벤처 캐피털 파이낸싱과 같은 영역에서 성장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인식했다. 그 결과, 한국의 바이오텍 기업들은 자신들의 개발을 지속하기 위해 국경을 넘는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존슨앤드존슨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원, 전문 지식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기회를 갖게 됐다.

Q. JLABS​ 코리아와 존슨앤드존슨은 앞으로 한국의 의료 혁신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자 하는가?

존슨앤드존슨과 JLABS 코리아는 한국 생명과학 초기 단계 기업, 대학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에서 보이는 강력한 초기 과학을 성공적인 임상 단계 기업으로 변화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번창하고 국제적인 규모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한다. 이를 위한 핵심 중 하나는 이러한 기업들을 존슨앤드존슨 R&D 전문가들과 연결해 잠재적인 파트너십 협력을 구축하고, 한국 헬스케어 및 스타트업 환경 내의 매력적인 과학적, 투자적 기회를 강조하면서 글로벌 투자 및 벤처 캐피털 기업으로부터 자본을 유치하는 것이다.

JLABS 코리아 2년차로 접어들면서, 앞으로의 기회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 회사 내 글로벌 네트워크, 재능 있는 팀, 열정적인 파트너, 그리고 우리 커뮤니티의 놀라운 기업가들과 함께, 우리는 더 큰 성공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 한국은 스타트업에게 안정적이고 강력한 환경을 제공해, 생명과학 혁신을 위한 이상적인 출발점이 되고 있다.

Q. JLABS 코리아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어떤 활동을 해왔고, 어떤 성과를 이뤘는가?

출범 1년 만에 JLABS 코리아는 복지부 및 인큐베이팅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에서 많은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 현재 JLABS 코리아에는 21개 이상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초기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결과다. 이 중 77%가 한국 기업으로, 이는 우리가 지역 혁신을 지원하는 데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존슨앤드존슨 네트워크 전반의 전문가들을 동원해 회원사들을 지원하고, 글로벌 투자자 허브의 많은 기업들과 연결하며, JPALS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멘토십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실제로 JLABS 코리아 회원사와 업계 이해관계자, 생명과학 자산 개발자, 투자자, JLABS 인력 간에 백여 건의 미팅을 진행했다.

우리의 주요 이니셔티브 중 하나는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프로그램의 출범이다. 이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연구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기업 3곳에 보조금 지원과 JLABS 코리아 멤버십을 수여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존슨앤드존슨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성공적인 글로벌 생태계 로드쇼를 조직해 최고 수준의 글로벌 VC들에게 회원사들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소개했습니다. 우리는 이 기업들이 단 1년 만에 이룬 진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들의 여정을 계속 지원하게 돼 기대가 크다.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강력한 과학, 명확한 비전 가진 기업 찾는다
 
Q. JLABS의 회원사가 되면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 바이오 스타트업 대부분 해외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JLABS와 존슨앤드존슨이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
 
존슨앤드존슨에서는 회원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종합적인 자원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함께 혁신을 추구하는 활발한 커뮤니티뿐 아니라, 우리의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와 투자자 허브를 통한 잠재적 자금 조달 기회에 대한 접근도 포함된다. 무엇보다 JLABS는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혁신가들의 발전 여정 전반에 걸쳐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초기 단계 혁신을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 접근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미래의 도전과 기회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의 지원을 통해 회원사들이 이룬 중요한 성과를 소개하자면, 휴톰(Hutom)은 인공지능(AI) 기반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의 공동 프로모션 활동을 위해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코리아(Johnson & Johnson MedTech Kore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메디웨일(Mediwhale)은 시리즈 A2 파이낸싱 라운드에서 12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프레이저 테라퓨틱스(Prazer Therapeutics)는 존슨앤드존슨의 기업 벤처 캐피털 조직인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JDC가 주도한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2000만 달러를 유치했다.
 
Q. JLABS의 지원 대상 영역은? 관심 있는 치료 영역이 따로 있는지, 아니면 선호하는 기술 분야가 따로 있는지, 한국 시장에 특화돼 지원하는 분야가 있는지 궁금하다.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관심을 유지하면서, 상업적으로 준비돼 있고 임상적으로 관련성이 높은 강력한 지역 챔피언을 육성하는 데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다음 JLABS 사이트를 선정함에 있어, 존슨앤드존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료 분야와 한국이 직면한 증가하는 도전 과제, 특히 고령화 인구와 암 및 만성 질환을 포함한 질병 부담을 인식했다. 그래서 특히 종양학, 면역학, 신경과학, 폐동맥 고혈압, 전염성 질환, 심폐 의약품과 같은 영역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
 
궁극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강력한 과학, 그리고 자신들의 기술이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진 기업들을 찾고 있다. 모든 의료 제공자, 모든 환자, 모든 사람을 위한 최고의 건강과 의료를 연결해 헬스케어를 재정의하는 과정에서, 회원사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달라. 작년에는 어떤 기업들이 선정됐고, 올해는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가?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한국 생명과학 생태계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의 핵심 요소다. JLABS 코리아 설립 이후 두 번의 퀵파이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고, JLABS 코리아의 첫 번째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여러 인상적인 지원자들을 유치했다. 수상한 세 곳은 보조금 10만 달러와 JLABS 코리아 멤버십을 받아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업들의 선정 이유는 혁신적인 연구 성과와, 전 세계 환자들을 위해 더 스마트하고 덜 침습적이며 더 개인화된 차세대 치료법과 케어를 발전시킬 잠재력이다.
 
수상 기업으로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원활하게 통합해 수술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데 중점을 둔 에어스(AIRS Inc.), 손상된 조직에 직접 통합되고 구조적 복원을 통해 힘줄과 인대의 치유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주입형 타입 I 텔로콜라겐 치료제를 개발한 브릴리언트스트링스테라퓨틱스(BrilliantStrings Therapeutics), 복잡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 절차에 지능, 정밀도, 속도 및 조작자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통합하는 로봇 플랫폼을 개발한 엘엔로보틱스(LN Robotics)가 있다.
 
첫 번째 챌린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JLABS 코리아의 두 번째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인 신경과학 타겟팅(Targeting Neuroscience)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신경퇴행성 및 신경정신과적 질환을 다루는 이번 챌린지는 한국 생태계를 활용하는 데 관심이 있는 한국 및 전 세계의 혁신가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도록 초대한다. 7일 바이오 코리아(BIO KOREA)에서 이 챌린지를 출범했고, 8월 1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가장 잠재력 있는 솔루션을 가진 혁신가들은 최대 10만 달러의 총 자금 풀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1년간 JLABS 코리아 멤버십을 얻으며, 존슨앤드존슨 네트워크의 멘토십을 받을 기회를 갖는다. 이 중요한 영역에서 일하는 모든 혁신가들의 지원하기를 권한다.
 
Q. 마지막으로 벤처캐피탈리스트와 창업가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새로운 과학과 혁신적인 기술이 급증하고 있다. 생명과학 산업은 많은 바이오-제약 스타트업들이 헬스케어 솔루션의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과 함께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신생 헬스케어 기업들 중 많은 수가 경쟁이 치열한 헬스케어 시장에 진입단계에서 비즈니스, 재정, 운영상의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럴 때, 존슨앤드존슨과 같은 경험 많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은 기업가들에게 매우 가치 있을 수 있다. 존슨앤드존슨과 협력함으로써 기업가들은 초기 단계의 발견을 획기적인 의료 혁신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 자금,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에 접근할 수 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러한 파트너가 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혁신이 어디에서 시작되든 상관없이 변혁적인 초기 헬스케어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건강과 웰빙을 형성해 온 우리의 유산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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