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이 31일 2026년 상반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잠정실적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1월~6월) 별도 기준 누계 매출액은 1483억 원으로 전년 동기(1425억 원) 대비 약 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455억 원) 대비 약 1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59억 원으로 전년 동기(385억 원) 대비 약 19% 증가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761억 원, 영업이익 269억 원, 당기순이익 23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 10%, 16% 성장한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도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동기를 상회했다.
명인제약은 지난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난해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첫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하며 배당수익률은 1.2%, 총 배당금액은 약 73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2026년 8월 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2026년 9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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