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12 10:17최종 업데이트 26.10.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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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구로병원 김지현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뇌사판정 전문성 강화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 공로 인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김지현 교수가 제9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장기기증자의 뇌파 판독과 뇌사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뇌사판정 과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기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 점이 평가됐다.

김 교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며 뇌사추정자에 대한 신경학적 평가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뇌사판정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했으며, 의료진 대상 교육과 생명나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김지현 교수는 “뇌사조사는 기증자와 가족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 뜻이 생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첫걸음이라는 책임감으로 임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장기이식센터를 비롯한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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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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