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30 22:52최종 업데이트 26.07.30 22:52

제보

휴이노-유한양행, 성남중앙병원 ‘메모큐’ 도입

지역 거점 병원 공급 확대…실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체계 구축


휴이노가 유한양행과 협력해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큐(MEMO CUE)’를 성남중앙병원에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중앙병원은 성남 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 필수 진료과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내과에서는 고혈압,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부정맥,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환자를 진료한다.

성남중앙병원은 메모큐 도입을 통해 고위험군 입원 환자의 심전도 변화와 부정맥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이를 통해 환자 상태 변화에 대한 의료진의 대응 속도를 높이고 병동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성남중앙병원 관계자는 “메모큐는 병원 내 기존 통신 인프라에 바로 연동해 추가 인프라 구축 없이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기존 병동 운영 효율을 유지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해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모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ECG)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초소형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 M(MEMO Patch M)’을 사용해 환자의 착용 부담을 낮췄다. 자체 AI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노이즈를 부정맥으로 오인하는 ‘오알람’을 최소화한다.

메모큐는 ‘원격심박기술 감시(EX871)’ 요양급여 수가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 홀터 검사 수사와 중복 처방이 가능해 의료기관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상급종합병원을 넘어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메모큐 도입이 이어지면서 기술력이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환자 안전 관리와 병원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이는 솔루션으로서 메모큐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이노 # 유한양행 # 메모큐 # 성남중앙병원 # AI 텔레메트리 # 실시간 모니터링 # 심전도 # 환자 안전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