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14 08:58최종 업데이트 26.10.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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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의료기관 대상 랜섬웨어 무상 진단·컨설팅 개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EMR·OCS·PACS 등 의료정보시스템 보안 점검


엘림넷은 의료기관의 랜섬웨어 피해 예방과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랜섬웨어 대응 긴급 무상 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과 의원 등 의료기관이 자체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엘림넷은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현황과 랜섬웨어 예방·대응체계를 진단하고, 기관별 전산 환경을 고려한 보안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은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진료정보와 개인정보를 관리한다. 엘림넷은 이러한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 의료정보 접근이 제한되거나 진료 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엘림넷 정보보안사업팀 이대영 이사는 “의료기관의 랜섬웨어 피해는 전산 장애뿐 아니라 진료 차질과 환자정보 보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무상 지원을 통해 의료기관이 현재의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림넷은 SK쉴더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기관의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무상 지원 서비스의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모임 플랫폼 ‘굿모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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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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