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구로병원 최원석 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신진의학자상’ 수상
기분장애 분야 연구 성과 인정…성인 ADHD 등 진료·연구 활동 지속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원석 교수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진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신진의학자상은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등 기분장애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학회는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 고취와 학문적 성취 장려를 목적으로 이 상을 제정했다.
최 교수는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등 기분장애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를 수행하며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원석 교수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신진의학자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울증과 양극성장애를 비롯한 기분장애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연구 성과가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교수는 성인 ADHD, 우울증, 양극성장애, 불안, 스트레스, 조현병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관련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우울조울병학회 우수포스터상,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 신진의학자상 등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또한 성인 ADHD 분야 전문가 산드라 코이 교수의 저서 '나도 ADHD일까? : 성인 ADHD에 대한 모든 것'을 번역·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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