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8.13 09:33최종 업데이트 26.08.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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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듀알토 에너지 시스템’ 국내 출시

다양한 수술 에너지 모달리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수술실 워크플로우 효율성 향상

듀알토 에너지 시스템. 사진=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다양한 수술 에너지 모달리티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수술실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통합 에너지 플랫폼 ‘듀알토 에너지 시스템(DUALTO Energy System)’을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술실에서는 수술법과 조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각 장비를 개별적으로 설치·운용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세팅과정과 공간 활용의 제약이 발생하기도 한다.
 
듀알토는 이러한 수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모노폴라, 바이폴라, 어드밴스드 바이폴라, 초음파 등 다양한 수술 에너지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이다. 기존 다중 에너지 장비를 설치하는 환경 대비 수술실 내 설치 공간을 최대 46%까지 줄여, 의료진의 이동성과 수술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직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에너지를 조절하는 초음파 절삭기 ‘하모닉’과 바이폴라 에너지기 ‘엔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수술 환경을 모사한 내부 평가 결과, 기존 제네레이터 대비 듀알토와 ‘하모니 포커스+’를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25%, ‘하모닉 1100’과의 조합에서는 최대 9% 더 빠른 절개 속도를 보였다.
 
특히 두껍거나 섬유화된 조직과 같이 정밀한 에너지 제어가 필요한 환경에서도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에너지 출력이 가능해 전반적인 수술 시간 단축 및 효율성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사용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도 강화했다. 조작이 간편한 직관적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단계별 가이드와 실시간 문제 해결 지원 기능을 제공해 수술실 의료진이 장비 상태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과의사별·시술별 에너지 설정을 저장할 수 있는 프로필 기능을 통해 반복적인 세팅 과정을 줄이고 일관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폴리포닉 플리트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설치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원격 기술 지원 등 시스템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및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북아시아 외과수술 솔루션 사업부 지아영 대표는 “듀알토 에너지 플랫폼의 출시는 단순히 새로운 에너지 장비를 선보이는 것을 넘어, 차세대 에너지 플랫폼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 듀알토 에너지 시스템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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