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02 08:01최종 업데이트 26.10.02 08:01

제보

이엔셀, 일본 오사카 클리닉과 재생의료 MOU 체결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사업 협력…나고야에 이어 오사카로 네트워크 확대


이엔셀은 일본 오사카 소재 ‘마츠야마 준 기념 클리닉’과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엔셀의 세포 제조·품질관리 역량과 일본 현지 의료기관의 재생의료 사업 기반을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일본 재생의료 관련 규제 및 승인 절차 대응, 세포 품질관리 및 안전성 확보, 프로젝트 추진 일정 및 단계별 목표 설정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일본 내 재생의료 제공에 필요한 신청 및 관련 절차는 현지 의료기관이 담당한다. 이엔셀은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터 세포 제조를 위탁받아 제조·공급하는 한편, 축적된 세포 제조·품질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자문과 관련 문서 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츠야마 준 기념 클리닉은 일본 오사카 우메다 지역에 위치한 의료기관으로, 고(故) 마츠야마 준 의사의 의료 철학을 계승해 재생의료와 예방의학을 중심으로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관련 시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세포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연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엔셀은 지난 5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하남 GMP 제2공장에 대한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시설’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31년 4월까지다. 또한 이엔셀은 지난 8월 벤자민피부과와 SVF(기질혈관분획) 기반 항노화 재생의료 사업 협력을 체결하고 한국과 일본을 연계한 재생의료 사업과 세포 뱅킹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9월에는 일본 헬스케어 전문기업 JK JAPAN과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료 사업 및 신규 사업모델 발굴에 나섰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일본 재생의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지 의료기관과 세포 제조·품질관리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분야의 사업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일본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엔셀 # 마츠야마 준 기념 클리닉 # MOU #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 재생의료 # 일본 #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시설 # 후생노동성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