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30 20:01최종 업데이트 26.07.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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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하이네콜' 베타네콜 제제 시장 1위 유지

상반기 원외처방액 59억 원…연말 130억 원 예상


일양약품의 베타네콜 제제 '하이네콜정 25mg'이 수술 후·분만 후 기능성 요정체 및 방광의 신경성 근이완증 치료제 시장에서 1위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하이네콜은 올해 상반기(1~6월) 원외처방액 59억 원을 기록했다. 일양약품은 현재의 처방 증가세를 감안할 때 연말에는 130억 원 가량의 원외처방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후발 주자 제품들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하이네콜은 오랜 임상 경험과 의료진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시장 점유율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술 활동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이네콜정 25mg은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계에 작용하는 베타네콜 제제다. 이 약물은 방광 근육의 수축을 촉진하고 요도 괄약근을 이완시켜 원활한 배뇨를 돕는다. 수술 후 또는 분만 후 발생하는 기능성 요정체와 방광의 신경성 근이완증 환자의 배뇨 기능 개선에 사용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하이네콜은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경험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타네콜 제제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술 활동과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장 1위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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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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