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의료용 대마 합법화 목소리

대마 관련 치료제로 효과를 봤음에도 규제에 막혀 의료용 대마를 사용하지 못하는 환자 가족이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해달라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2018.03.12

올림픽선 허용, 국내선 마약

대마초에서 추출되는 성분인 칸나비디올(CBD)이 평창올림픽 금지약물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8.03.12

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치료 목적의 대마 사용을 허용하는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018.03.12

의료용 대마 등 올해 마약정책 굵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서 '2018년도 마약류 및 원료물질 취급자 정책설명회' 를 열고 올해 시행되는 마약류 관련 정책 방향을 알렸다. 2018.03.12

대마에 대해 잘못 알려진 2가지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 하는 것이 청소년의 기호용 약물 사용을 증가시킨다는 주장과 미국의 오피오이드 위기를 해결한다는 주장 모두 반박하는 논문이 나왔다. 2018.03.12

캐나다 대마스타트업, 美나스닥 상장

미국 증권 거래소 최초로 마리화나 회사가 나스닥에 상장됐다. 크로노스는 나스닥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 증권거래위원회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8.03.12

캐나다 CBD산업, 웰니스까지 확장

캐나다에서는 7월부터 기호용 대마 사용도 합법화될 예정이라 관련 산업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8.03.12

합법화 앞둔 캐나다의 이색 조사

워싱턴포스트는 10일 올해 7월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를 앞둔 캐나다 연방 통계청이 대마초의 소비 실태 및 시중에 형성된 가격 등을 파악하기 위해 SNS을 통한 설문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