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인력 대란' 해결에 극심한 온도차

간호인력 부족으로 지역별, 종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 의료양극화 상황에 이르고 있다. 2017.09.18

불법 PA, 간호계도 해결 요구

간호계가 전공의 부족 및 전공의특별법에 따라 간호사를 진료지원인력인 PA(Physical Assistant, UA라고도 불림)로 투입하는 현실을 타개할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7.09.18

보건소 근무 간호사 10명 중 4명 '비정규직'

우리나라 보건소, 보건지소 등 보건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한 사기저하와 고용 불안으로 각 보건기관별로 진행 중인 건강관리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2017.09.18

간호인력 정부 정책‥"병원간호사 목소리 들어야"

수년 째 이어지는 간호사 부족 문제에 정작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목소리'는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17.09.18

엄청난 이직률 … 신입 간호사들을 괴롭히는 독특한 문화 '태움'

간호사들에겐 '태움'이라는 독특한 문화가 존재한다. 2015년 대한간호협회 조사에 따르면 신규 간호사의 평균 이직률은 무려 33.9%다. 2017.09.18

결핵 환자 넘치는데 간호사 7명이 3교대

“결핵 환자의 마지막 보루로 찔끔찔끔의 인력 지원으로는 공공의료가 바뀌지 않는다.” 2017.09.18

간호인력난 해법 '한지 간호사'·'준간호사' 재부각

지방 중소병원의 간호인력난을 해소를 위해 간호대학 정원 이외에 정부가 면허를 관리하는 간호사 즉, 한지 간호사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2017.09.18

“간호사가 없어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구·경북 인력확보 비상

대구·경북지역 내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 병원의 간호인력 수급 문제가 표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