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24 13:54

[골프토픽] KPGA와 아쿠쉬네트컴포니 "투어 서포터 협약"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년 연속 투어 서포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아쿠쉬네트컴퍼니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쿠쉬네트컴퍼니는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등 다양한 골프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골프용품회사다. 타이틀리스트 프로v1골프공은 특히 지난해 코리안투어 17개 가운데 15개 대회 우승자가 선택하는 등 전체 사용률 70.98%로 시선을 끌었다. 지구촌 골프공시장 ‘넘버 1’이다.
구자철 KPGA 회장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코리안투어와 국내 골프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윤수 아쿠쉬네트컴퍼니 회장이 "코리안투어는 한국 골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투어 서포터로 코리안투어 발전과 건강한 골프 문화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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