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11.22 05:31
고진영 "최종전 2연패 5승 환호~"…‘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등극’(1보)
고진영이 2021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최종일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갤러리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네이플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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