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경영’.
골프존뉴딘그룹은 골프업계 고용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경영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스크린골프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사회적 무형 효과 분석’ 연구에 따르면 스크린골프 산업 취업 유발 효과가 2018년 기준 1만86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골프존뉴딘그룹은 특히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골프레슨, 필드골프, 골프용품 유통, 골프용품 제조 사업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 계열사 자체 조사에서 2019년 2만1829명 대비 2021년 15% 증가한 2만511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 직원과 직영점 고용 인원 등 직접 고용과 협력사와 경영주 및 경영주 고용 인원 등 간접 고 을 합산한 수치다.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R&D 센터 전문 기술과 산업 인력 확충, 신입사원 공채 지속 시행,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이다. 또 각 사업 경영주들과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시스템 및 매뉴얼 교육 제공, 가맹점 복지 제도 운영, 경영 진단 컨설팅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스윙 유어 드림 캠페인’ 등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병행한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