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9.10 07:47

[명품컬렉션] 야마하골프 씨즈 "젊은 여성골퍼에게 딱~"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 퍼포먼스를 경험한다."
야마하골프의 프리미엄 클럽 ‘씨즈(C’s HT+·사진)’다. 가성비가 훌륭해 인기다. "개인적으로 여러 루트를 통해 클럽 구매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다음 입고 날짜를 기다리는 것 외에 뾰족한 수가 없다"는 설명이다. 최근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최고의 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 골프채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매혹적인 레드와인 색상이 젊은 여성골퍼를 유혹한다. 2005년 일본에서 첫 출시된 이후 15년간 한국 여성 골퍼의 특성을 분석했다. 비거리는 물론 관성모멘트까지 4500g·㎠로 높였다. 발사각과 최고 도달점은 높이고 스핀양을 낮추는 고탄도(HT+·High Trajectory) 설계를 통해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다. 여기에 소리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한 최적의 타구음을 구현한다.
4000Hz에서 단 한 번의 최대 주파수를 생성시켜 맑고 경쾌한 소리를 만들었다. 야마하골프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오리엔트골프 측은 "씨즈 시리즈는 개발 단계부터 국내 여성 골퍼에 최적화된 기능과 효과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섬세하고 효과적인 퍼포먼스 클럽"이라고 자랑했다. 3주 이내에 단순 변심까지도 교환과 환불을 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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