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볼런티어스오브아메리카클래식 최종일 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더콜로니(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넘버 2’ 고진영(26)의 2021시즌 첫 우승이다.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아메리칸골프장(파71ㆍ6475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오브아메리카(VOA)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2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6언더파 268타)을 완성했다. 지난해 12월 2020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8승째,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2억5000만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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