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당류 저감 종합계획’ 국민 인식도 저조”
윤종필 의원, “장기적으로 성별, 연령별 맞춤형 관리 지원 필요하다”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정부의 ‘당류 저감 종합계획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가 저조해 보다 종합적인 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은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당류 저감 정책의 비용’ 연구용역보고서 분석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당류 저감 종합계획 사업 인지도는 4점 만점에 1.77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인의 당류 섭취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19~64세)이 일주일 5일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은 커피믹스(31.2%)가 가장 많았고, 발효유(16.8%), 과자(14.9%), 빵류(11.3%), 사탕·초콜릿(10.9%) 순으로 조사됐다. 섭취하는 식품의 성별, 연령별 차이를 살펴보면 커피믹스의 경우 60~64세, 남성 층에서 가장 많이 섭취했으며, 발효유는 50~59세 이상, 여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