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수출 제한에도 여전히 수급 불안정.."1~2일 더 걸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긴급 마스크 공급 계획 발표.."대구·경북 우선..서울·경기 일부 제한"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지난 26일 0시를 기점으로 시행했음에도, 여전히 마스크 수급 불안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7일 오후 마스크 수급안정 관련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사과했다. 공급계약 등을 이유로 1~2일간은 불안정이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26일 식약처가 시행한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르면,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10% 이상 수출을 할 수 없고, 이중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한다. 공적판매처는 우체국, 농협, 공영홈쇼핑과 약국이며, 의료기관의 경우 대한의사협회, 메디탑, 유한킴벌리, 케이엠헬스케어 등이다. 이 같은 조치가 시행된 후 일선 병의원과 약국, 일반 시민들이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주문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는 긴급 브리핑을 열고, "마스크 수급 안정 관련해 여러 조치를 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