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진료비 1조원 중 한방의료 비중 40% 넘어...첩약 추나 약침 순
[2019 국감] 남인순 의원, "심평원 진료비 심사위탁 절감분 급여확대.보험료 인하에 이용돼야"
자동차보험 총진료비 중 한방의료비 비중이 올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자동차보험 총진료비 중 한방진료비 비중 및 유형별 내역’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총진료비 중 한방진료비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 23.0%에서 올해 상반기에 40%를 넘어섰다. 표=자동차보험 총진료비 중 한방진료비 비중 및 유형별 내역(2015~2019.6)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상반기 심결금액 (억원) 구성비 (%) 심결금액 (억원) 구성비 (%) 심결금액 (억원) 구성비 (%) 심결금액 (억원) 구성비 (%) 심결금액 (억원) 구성비 (%) ■의과진료비 11,981 77.0 11,988 72.3 12,153 68.7 12,623 63.9 6,158 59.0 ■한방진료비 3,576 23.0 4,598 27.7 5,545 31.3 7,139 36.1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