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012:52

김윤 교수 "의사파업 때 국공립병원 교수들까지 적극 가담은 문제…공공의료 체질 개선해야"

경실련 토론회 "1년에 400명씩 10년간 의대정원 늘려도 의사수 부족...의사수 늘리고 의학교육 질적 변화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지금의 국립대병원들은 공공적이지 않고 지역, 환자, 일차의료 친화적이라고 볼 수 없다. 지난해 의사파업 사태 때 국립대병원 전공의와 전임의들도 사립대만큼이나 파업을 후원한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의대정원 확대 등 공공의료인력의 양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서울의대 김윤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의대정원 확대나 공공의대 설립 등 단순히 양적인 의사 수를 늘리는데 치중하기 보다 현재 대형병원과 첨단의료 중심으로 치우쳐 있는 수련병원들의 분위기를 지역 친화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의대 김윤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20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주최한 '공공의대 설립 및 의대정원 확대 공청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경실련 공청회에 모인 전문가들은 모두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 확대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정부가 밝힌 1년에 400명씩 10년간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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