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12:33

비대면진료 합법되지도 않았는데 소아과에 먼저 도입?…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발언 부적절"

김원이 의원 "대통령이 비대면진료 도입 위한 사회적 합의 없이 도입 주장부터, 갈등 야기할 것"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소아청소년과 비대면진료 체계 구축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현행법 상 아직 비대면진료가 합법이 아닌 상황에서 발언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는가 하면, 자칫 소아과부터 비대면진료가 도입되는 것처럼 오인될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22일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은 자리에서 “밤에 아이들이 이상하다 싶으면 비대면이라도 상담받을 수 있게 해야한다. 전화 뿐만 아니라 24시간 영상상담도 구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의 발언에 깜짝 놀랐다. 밤에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비대면진료라도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는 비대면진료를 지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에 코로나19 이외 비대면진료가 불법"이라고 질타했고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돼 있지만 코로나 이외 다른 질환과 상시

2023.02.2305:46

8개월 늦어진 2주기 고혈압‧당뇨병 통합평가 의료계 반발…심평원 "의료계 부담 덜 것"

잦은 평가계획 변경에 가산금 155억 손실...심평원 "의료계 오해…3월 중 내과의사회와 간담회 예정"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3년부터 고혈압‧당뇨병‧복합질환자 동시 관리를 위해 하나의 평가로 전환하기로 한 데 대한 의료계의 반발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의료계 부담이 감소해 유리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시행돼야 했던 2주기 평가가 8개월 정도 늦춰진 데 대해서는 고혈압‧당뇨병 통합평가로 개선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정이었다며 향후 의료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원주 심평원 본원에서 열린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에서 올해 적정성평가 중 내과계를 중심으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2023년 2주기 고혈압‧당뇨병 적정성평가에 대해 의료계의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 2주기 고혈압‧당뇨병 통합평가…내과계 "평가 지연으로 가산금 155억 손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2주기 고혈압‧당뇨병 적정성평가 개선 내용은 그간 각각의 질환을 나눠 평가하던 것에서 의원 중심으로 고혈압‧당뇨병‧복합질환자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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