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14:23

"보장성 줄이고 수가 인상해 국민 부담만 가중…의료민영화 본격화"

[2024 국감] 민주당 이수진 의원 "의료대란 틈타 민영화 가동"…건보공단 정기석 이사장 "보장성 강화 진행 중"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정부가 의료대란을 계기로 의료민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1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을 후퇴시키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건강보험 종합계획엔 보장률 목표가 사라졌다. 오히려 보장성 강화 정책을 정치적으로 공격하고 폐기에 나서면서 보장성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2차 종합계획에선 마치 국민들 사이에 과다 의료이용이 팽배해있는 것처럼 과장하는 부분이 있다. 효율적 관리라는 말을 앞세워서 보장성을 후퇴시키고 이걸 합리화하려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현재 정책 실패가 빚은 의료대란 문제를 가리기 위해 2조원이 넘는 건보 재정을 투입하고, 의료개혁을 가장해서 건보 재정을 10조원 이상 투입하겠다고 하고 있다”며 “하지만 의료민영화 주의자인 노연홍 위원장을 앞세운 의료개혁특위 실행방안은 수가를 대폭 높여 오

2024.10.1611:16

'의료대란에 20조 쓰는데 건보재정 문제 없다' 건보공단 이사장 발언에…서영석 의원 "수장으로서 할 얘긴가" 호통

[2024 국감] 작년 국감서 의대증원 낙수효과 미미·피부미용 의사만 는다고 했던 정기석 이사장…올해는 긍정적 입장만 대변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이 16일 "의대정원 증원은 오래된 소신"이라며 "건강보험 재정에도 문제가 없다"고 찬성 입장을 밝혔다. 정 이사장은 앞서 지난해 국정감사에선 "의대 정원을 확대해도 낙수효과는 미미하다고 봐야 한다. 피부, 미용 등 의사가 늘어난다"고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 "지난해 10월 의대증원에 대한 질문에 정 이사장은 '의대증원을 해도 피부, 미용 분야 의사만 늘어나고 낙수효과가 미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사 수 증가가 의료비 지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도 했는데 소신에 변화가 없나"라고 질의했다. 이 같은 질문에 정기석 이사장은 "정부가 지역필수의료와 관련된 많은 안을 내놔서 지금처럼 진행하면 원래 의도했던 의료개혁의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소신이 바뀐 것이냐'는 서 의원 물음에 정 이사장은 "작년에도 의대증원은 필요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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