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15:35

중증외상체계 강화하려면? "적절한 환자를 적절한 곳으로…환자 기준·항공이송 체계 개편 필요

"데이터 연계하고 지역별 인력·시설 지원해야"…복지부 "외상센터만 키워선 한계, 역할 재정립 검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외상체계 구축으로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낮아졌지만, 일부 중증외상환자는 여전히 적절한 치료기관으로 이송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환자 분류부터 이송, 권역외상센터와 지역 병원의 진료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5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 마지막 안전망 연속토론회'에서는 경기도 중증외상 생존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기존 권역외상센터 중 진료 역량과 규모를 갖춘 기관을 집중 지원하는 거점외상센터 사업을 시작한다며, 개별 센터 지원을 지역 외상진료체계 강화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권역외상센터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과 함께 지역에서 외상환자를 진료하는 병원들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며 "중증환자는 권역외상센터가 담당하고 경증환자는 지역 병원과 협력해 진료하는 보다 완결적이고 체계적인 외상진료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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