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연계확정률 경산 95%·속초 24%…최대 4배 격차
소병훈 의원 "통합돌봄 시행 5개월, 연계 격차 원인 정부가 점검해야"
지역별 통합돌봄이 신청 대비 연계확정 비율이 최대 4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통합돌봄 신청 및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026년 3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5개월간 전국 통합돌봄 신청 대상자는 9만3139명이며, 이 중 6만8715명이 연계확정돼 신청 대비 연계확정 비율은 73.8%로 집계됐다. 연계확정자 1인당 평균 서비스 연계 건수는 3.4건이었다. 시도별 연계확정 비율은 대전이 82.3%로 가장 높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81.8%, 제주 81.3%, 부산 80.7% 순이었다. 반면 울산은 53.8%로 가장 낮았으며, 서울 64.4%, 대구 67.4%, 인천 68.2% 등이 뒤를 이었다. 최고인 대전과 최저인 울산의 차이는 28.5%p, 약 1.5배였다.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보면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다. 신청자 100명 이상인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