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813:31

한동훈 비대위 11인에 '의사 2인' 포함...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한지아 을지대병원 교수

박정한 수석대변인 "호남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 국민의힘, 몸과 마음이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결단했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호남대안포럼 박은식 대표와 의정부을지대병원 한지아 교수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동훈 비대위' 인선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당헌 96조에 따르면 비대위는 위원장 1명과 당연직인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전체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발표된 비대위 명단을 살펴보면 한동훈 위원장과 당연직 2명, 지명직 8명으로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지명직 위원에는 내과전문의 인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의정부을지대병원 한지아 재활의학과 교수 등 의료계 인사 2명이 포함됐다. 박은식 대표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군의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를 거쳐 현재는 서울 소재 혜민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으로 진료를 보고 있다. 아울러 호남대안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당초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거론되기도 했으며, 호남의 가치를 대변할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