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23:19

코로나특위, 동네병원 중심 진료 체계∙치료제 위탁 생산∙코로나 데이터 활용 논의

안철수 위원장 "과학적 방역체계 확립하고 소상공인 보상방안 마련"...매주 2차례 회의 거쳐 방역 권고안 만들 예정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특별위원회가 21일 오후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관련기사=드림팀 구성한 '코로나특위', 정기석∙오명돈∙전병율∙최재욱∙정재훈 교수 합류(종합)] 서울 통의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단∙치료체계로 전환, 코로나 치료제 국내 위탁생산, 코로나 관련 데이터 확보 및 활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수위는 회의 종료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정점이 오기 전 방역 조치를 완화한 결과가 최근 우리나라가 1일 확진자 수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하루 3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위급한 상황에 대해 특위 위원 모두 문제 의식을 공유했다”고 했다. 특히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데 위원들에 의견이 일치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현행 보건소 중심의 방역체계를 향후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단∙치료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복안이다.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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