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07:00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1년여 만에 대주주-경영진 갈등 격화…박재현 대표 "대주주가 회사 비리 조직으로 매도"

박재현 대표, 한미사이언스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에 성추행 임원 비호·경영간섭 등 해명 요구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미약품그룹 가족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지 1년여가 지난 가운데,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인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와 한미약품 경영진 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박 대표는 4일 한미약품 직원 100여명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입장문을 통해 "이번 주총에서 연임을 하든, 하지 못하든 개의치 않겠다"며 "한미를 비리나 일삼는 조직으로 매도하는 대주주에게 그것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달은 지난해 12월 한미약품 팔탄공장 고위 임원 A씨의 회식 자리 성추행 사건에서 시작됐다. 당시 박 대표는 가해자 A씨에 대한 중징계 대신 자진 퇴사로 처리된 과정에서 신 기타비상무이사의 비호·개입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임직원의 침묵 시위가 이어졌다. 이에 신 기타비상무이사는 징계 개입을 부인했으며, 전문경영인 체제 아래 선 넘은 경영간섭은 없다고 일축했다. 박 대표는 "대주주 측이 저를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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