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안구건조증·탈모 등 신약 가치에 주목할 때"
IBK투자증권 스몰캡 종목 중 리치 스톡 선별하는 월간 보고서 통해 발표
IBK투자증권은 31일 니치(NICHE), 리치(RICH) 월간보고서를 통해 유유제약에 대해 신약 가치에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1941년 설립된 80년 역사의 기업으로 제네릭 의약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네릭 품목군의 안정적인 매출과 자회사 유유헬스케어(건강기능식품 사업 영위)의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1156억원의 매출 외형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오너 3세인 유원상 대표 취임 이후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 중이다. 실제 2019년 R&D 투입 비용은 약 19억원에서 2020년 47억원, 2021년 47억원, 2022년 3분기 누적 69억원으로 급증했다. 이 같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성과도 나오고 있다. 특히 유유제약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 안구건조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YP-P10’를 개발 중이다. 비임상에서 항염증 기전과 각막 상피세포 치유 효과를 확인한 후,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