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09:50

릴리,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에 5년간 7000억원 규모 투자 "혁신의약품 환자에게 신속 제공"

복지부-릴리,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유망 바이오텍 성장 지원·글로벌 임상시험 협력 확대 예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가 글로벌 제약사와 연달아 7000억원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혁신 신약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복지부는 9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일라이릴리앤컴퍼니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정부의 'K-바이오 의약산업 글로벌 5대 강국 도약'이라는 지향점과 릴리가 추구하는 '혁신의약품을 전 세계 환자에게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기업 목표을 공유하고, 양측이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릴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5억달러(7362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전략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 플랫폼 '릴리 게이

2026.03.0507:00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1년여 만에 대주주-경영진 갈등 격화…박재현 대표 "대주주가 회사 비리 조직으로 매도"

박재현 대표, 한미사이언스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에 성추행 임원 비호·경영간섭 등 해명 요구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미약품그룹 가족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지 1년여가 지난 가운데,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인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와 한미약품 경영진 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박 대표는 4일 한미약품 직원 100여명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입장문을 통해 "이번 주총에서 연임을 하든, 하지 못하든 개의치 않겠다"며 "한미를 비리나 일삼는 조직으로 매도하는 대주주에게 그것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달은 지난해 12월 한미약품 팔탄공장 고위 임원 A씨의 회식 자리 성추행 사건에서 시작됐다. 당시 박 대표는 가해자 A씨에 대한 중징계 대신 자진 퇴사로 처리된 과정에서 신 기타비상무이사의 비호·개입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임직원의 침묵 시위가 이어졌다. 이에 신 기타비상무이사는 징계 개입을 부인했으며, 전문경영인 체제 아래 선 넘은 경영간섭은 없다고 일축했다. 박 대표는 "대주주 측이 저를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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