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예방에서 치료로 영역 확장"…넥스트 팬데믹 대응 논의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포럼(SGF) 개최해 글로벌 기관과 전문가 한 자리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신종 감염병 대책 마련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백신 허브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세계 유수의 기구와 기관 대표들이 넥스트 팬데믹(Next Pandemic)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포럼(SGF)을 개최했다. SGF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향해 : 넥스트 팬데믹,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Towards Global Partnerships: How to Prevent the Next Pandemic)를 주제로 새로운 팬데믹 예방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안철수 의원,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이하 게이츠재단) 트레버 먼델 글로벌 헬스 부문 대표,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리차드 해치트 CEO,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롬 킴 사무총장, 고려대 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 등 공중 보건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