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716:25

윤석열 대통령 "바이오헬스는 국민 희망주는 산업, 투자 확대와 규제혁신 필수"

민간 설비 투자 등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애로사항 해소 계획 밝혀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지원을 계속 이어가며, 동시에 또다른 팬데믹에 대비해 신속한 백신 개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기술 확보에 집중 지원한다. 바이오헬스는 저성장 시기에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 유망산업이자 고급 일자리 확보가 가능한 분야인만큼, 적시에 민간 설비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밀착형의 규제 혁신, 애로사항 해소를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식품의약품안전처·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과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회의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바이오헬스 투자 가속화 ▲바이오헬스규제 혁신 ▲바이오헬스혁신 인프라 조성 ▲바이오헬스 글로벌 협력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 달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로 했다.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적극적 투자 이날 회의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